세 개 코스에 120여명 참여 "의사회 단합 계기 기대"
경상북도의사회는 지난 9일 칠곡 가산산성에서 회원 및 가족 등반대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개회식에는 김재왕 회장과 김광만 대의원회 의장, 남유진 구미시장, 회원 및 가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등반대회는 세개의 코스로 나누어 진행됐다. 1코스는 진남문을 출발해 남포루와 중문, 동문을 거쳐 다시 진남문으로 오는 3시간 코스, 2코스는 진남문을 출발해 남포루, 동문을 거쳐 진남문으로 오는 2시간 코스다. 3코스는 진남문을 출발, 동문을 거쳐 진남문으로 오는 2시간 코스였다.
하산길에는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과 임수흠 대의원회 의장, 김숙희 전국시도의사회장협의회장도 자리했다.
김재왕 회장은 "맑은 가을 날씨와 함께 개최된 등반대회를 통해 회원과 가족 모두 건강을 챙기고 의사회 단합을 위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개회식에는 김재왕 회장과 김광만 대의원회 의장, 남유진 구미시장, 회원 및 가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등반대회는 세개의 코스로 나누어 진행됐다. 1코스는 진남문을 출발해 남포루와 중문, 동문을 거쳐 다시 진남문으로 오는 3시간 코스, 2코스는 진남문을 출발해 남포루, 동문을 거쳐 진남문으로 오는 2시간 코스다. 3코스는 진남문을 출발, 동문을 거쳐 진남문으로 오는 2시간 코스였다.
하산길에는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과 임수흠 대의원회 의장, 김숙희 전국시도의사회장협의회장도 자리했다.
김재왕 회장은 "맑은 가을 날씨와 함께 개최된 등반대회를 통해 회원과 가족 모두 건강을 챙기고 의사회 단합을 위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