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혈액원과 중앙검사센터 방문 "중장년층 헌혈 참여 필요"
보건복지부 정진엽 장관이 18일 동절기 혈액수급 점검을 위해 서울 서부혈액원과 중앙혈액검사센터(서울시 강서구 소재)를 현장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매년 동절기 연례적으로 혈액수급이 어려워지는 상황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전에 혈액수급현황을 점검하고, 의료기관으로 공급되는 혈액의 안정성과 공급과정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진엽 장관은 "정부도 국민들이 좀 더 편리하고 가까운 곳에서 헌혈할 수 있도록 헌혈의 집 확대, 헌혈문화 활성화, 혈액안전 검사장비 현대화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무엇보다 30대 이상 중장년층이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와 적십자사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어 "최근 국민안전처의 협조를 얻어 민방위 교육시 헌혈 참여자에 대한 인센티브가 만들어진 만큼 민방위 대원들의 헌혈 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국 혈액원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정 장관은 혈액검사센터 및 의료기관으로의 혈액 배송 과정 등 전반적 과정에 대해 점검했다.
정 장관은 "국민들로부터 기부받은 혈액이 많은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하는 소중한 자원인 만큼 한 방울의 혈액도 낭비없이, 안전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며 실무자들을 격려하면서 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매년 동절기 연례적으로 혈액수급이 어려워지는 상황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전에 혈액수급현황을 점검하고, 의료기관으로 공급되는 혈액의 안정성과 공급과정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진엽 장관은 "정부도 국민들이 좀 더 편리하고 가까운 곳에서 헌혈할 수 있도록 헌혈의 집 확대, 헌혈문화 활성화, 혈액안전 검사장비 현대화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무엇보다 30대 이상 중장년층이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와 적십자사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어 "최근 국민안전처의 협조를 얻어 민방위 교육시 헌혈 참여자에 대한 인센티브가 만들어진 만큼 민방위 대원들의 헌혈 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국 혈액원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정 장관은 혈액검사센터 및 의료기관으로의 혈액 배송 과정 등 전반적 과정에 대해 점검했다.
정 장관은 "국민들로부터 기부받은 혈액이 많은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하는 소중한 자원인 만큼 한 방울의 혈액도 낭비없이, 안전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며 실무자들을 격려하면서 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