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광주지방식약청서 실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가 의료기기 인허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찾아가는 의료기기 허가·심사제도 교육’을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1층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지원서비스’ 일환으로 서울·경기지역에 비해 의료기기 교육 기회가 적은 지방 소재 의료기기업체 및 의료기기 종사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협회가 제공하는 교육사업으로 마련됐다.
2015년 의료기기 통계에 따르면, 전체 의료기기제조업체 2992개사 중 약 70% 업체가 서울 및 경인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의료기기 관련 교육 및 해외 인허가 설명회 등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수도권 이외 소재 업체의 경우 의료기기 R&D 및 제품화·사업화에 필요한 정보수집이 어려운 실정이다.
황휘 회장은 “지역 의료기기산업 경쟁력 강화 및 의료기기업계 종사자들의 실무능력 제고를 위해 이번 광주·전라도지역을 시작으로 점차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지원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협회 찾아가는 교육사업이 지역 의료기기산업 성장과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지원서비스’ 일환으로 서울·경기지역에 비해 의료기기 교육 기회가 적은 지방 소재 의료기기업체 및 의료기기 종사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협회가 제공하는 교육사업으로 마련됐다.
2015년 의료기기 통계에 따르면, 전체 의료기기제조업체 2992개사 중 약 70% 업체가 서울 및 경인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의료기기 관련 교육 및 해외 인허가 설명회 등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수도권 이외 소재 업체의 경우 의료기기 R&D 및 제품화·사업화에 필요한 정보수집이 어려운 실정이다.
황휘 회장은 “지역 의료기기산업 경쟁력 강화 및 의료기기업계 종사자들의 실무능력 제고를 위해 이번 광주·전라도지역을 시작으로 점차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지원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협회 찾아가는 교육사업이 지역 의료기기산업 성장과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