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22일 양일간 병원 지하 로비에서 개최
가천대 길병원은 21일 본관 지하 로비에서 '2016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11월 19일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을 기념하고자 가천대 길병원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어해룡), 인천남동경찰서(서장 이상훈)가 함께했다.
22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서명운동과 희망리본달기 등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 향상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병원을 방문한 환자 및 보호자, 고객들에게 신고연락처 등이 기재된 기념품을 제공했다.
이근 가천대 길병원장은 "가천대 길병원은 전국에서 가장 먼저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사회적 문제에 대처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 번 사회적 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은 11월 19일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을 기념하고자 가천대 길병원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어해룡), 인천남동경찰서(서장 이상훈)가 함께했다.
22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서명운동과 희망리본달기 등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 향상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병원을 방문한 환자 및 보호자, 고객들에게 신고연락처 등이 기재된 기념품을 제공했다.
이근 가천대 길병원장은 "가천대 길병원은 전국에서 가장 먼저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사회적 문제에 대처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 번 사회적 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