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간 진행된 통합절차 28일 공식 마무리
메드트로닉(Medtronic) 한국법인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 허준)가 코비디엔코리아와의 법인 통합을 완료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약 2년간 진행된 코비디엔코리아와의 통합절차를 모두 마치고 메드트로닉코리아 이름으로 법인 통합을 완수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앞서 두 회사는 올해 1월 통합 브랜드 공개에 이어 4월에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글라스타워에 새로운 사무실을 열었다.
법인 통합에 따라 코비디엔코리아가 고객 및 협력사 등과 이미 합의한 계약상 권리 및 의무 등은 변동 없이 새로운 통합 법인인 메드트로닉코리아로 이관된다.
메드트로닉코리아 허준 대표는 “메드트로닉과 코비디엔의 통합은 전 세계 보건의료계가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과제, 다시 말해 임상적·경제적으로 더 우수한 치료법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와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강화 등 문제 해결에 공헌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이어 “법인 통합을 계기로 앞으로 보다 많은 환자의 건강과 고객의 성공에 이바지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약 2년간 진행된 코비디엔코리아와의 통합절차를 모두 마치고 메드트로닉코리아 이름으로 법인 통합을 완수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앞서 두 회사는 올해 1월 통합 브랜드 공개에 이어 4월에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글라스타워에 새로운 사무실을 열었다.
법인 통합에 따라 코비디엔코리아가 고객 및 협력사 등과 이미 합의한 계약상 권리 및 의무 등은 변동 없이 새로운 통합 법인인 메드트로닉코리아로 이관된다.
메드트로닉코리아 허준 대표는 “메드트로닉과 코비디엔의 통합은 전 세계 보건의료계가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과제, 다시 말해 임상적·경제적으로 더 우수한 치료법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와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강화 등 문제 해결에 공헌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이어 “법인 통합을 계기로 앞으로 보다 많은 환자의 건강과 고객의 성공에 이바지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