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수 처장과 양승조 위원장 등 참석-정 장관 "보건의료 성과 공유"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5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WHO와 공동으로 서울 롯데호텔에서 '공중보건 발전을 위한 한-WHO 협력 70년사' 발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책자는 1946년부터 시작(WHO 가입은 1949년)된 한국과 WHO 협력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그간의 공중보건 발전 과정에서의 주요 협력 관계를 시간 순서로 나열함과 동시에 홍역과 결핵 등 감염병 통제, 모성과 영유아 건강 증진 등 공중보건시스템 구축 등을 담고 있다.
또한 보건의료 분야 원조대상국에서 공여국으로 성공적 전환과 고 이종욱 WHO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 배출, 메르스 대응 경험 등 보건의료 분야 주요 성과와 도전을 기술했다.
기념행사에는 WPRO 신영수 사무처장, 박노례 인제대 석좌교수(한-WHO 협력 70년사 저자)를 비롯해 WHO 관계자, 양승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의료기관 및 학계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진엽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한국이 근 70여년에 걸쳐 보건의료 분야에서 거둔 성과와 제고된 위상을 강조하고 향후 WHO와 한국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는 한편, 그간 보건의료 분야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역량을 주변국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해 나가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책자는 1946년부터 시작(WHO 가입은 1949년)된 한국과 WHO 협력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그간의 공중보건 발전 과정에서의 주요 협력 관계를 시간 순서로 나열함과 동시에 홍역과 결핵 등 감염병 통제, 모성과 영유아 건강 증진 등 공중보건시스템 구축 등을 담고 있다.
또한 보건의료 분야 원조대상국에서 공여국으로 성공적 전환과 고 이종욱 WHO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 배출, 메르스 대응 경험 등 보건의료 분야 주요 성과와 도전을 기술했다.
기념행사에는 WPRO 신영수 사무처장, 박노례 인제대 석좌교수(한-WHO 협력 70년사 저자)를 비롯해 WHO 관계자, 양승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의료기관 및 학계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진엽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한국이 근 70여년에 걸쳐 보건의료 분야에서 거둔 성과와 제고된 위상을 강조하고 향후 WHO와 한국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는 한편, 그간 보건의료 분야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역량을 주변국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해 나가겠다고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