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전문 인력이 24시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공"
아주대병원은 국가건강보험정책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일부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주대병원은 내과계 병동인 13층 서병동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간호사 39명, 간호조무사 8명, 간병도우미 4명의 인력을 확보하여 운영에 들어갔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47병상 규모로 면담실, 침대용 목욕실, 전동침대, 중앙모니터링시스템, 낙상감지센서, 서브스테이션 등의 시스템을 갖췄다.
탁승제 병원장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환자가 입원해 있는 동안 병원의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간호뿐 아니라 간병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입원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가족의 간병 부담도 줄여주는 선진국형 치료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탁 병원장은 "병동에 간병 인력이 상주하지 않기 때문에 병동 환경이 더욱 쾌적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보호자 역시 안심하고 평상시처럼 일상생활에 전념할 수 있어 장점이 크다"고 말했다.
아주대병원은 내과계 병동인 13층 서병동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간호사 39명, 간호조무사 8명, 간병도우미 4명의 인력을 확보하여 운영에 들어갔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47병상 규모로 면담실, 침대용 목욕실, 전동침대, 중앙모니터링시스템, 낙상감지센서, 서브스테이션 등의 시스템을 갖췄다.
탁승제 병원장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환자가 입원해 있는 동안 병원의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간호뿐 아니라 간병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입원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가족의 간병 부담도 줄여주는 선진국형 치료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탁 병원장은 "병동에 간병 인력이 상주하지 않기 때문에 병동 환경이 더욱 쾌적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보호자 역시 안심하고 평상시처럼 일상생활에 전념할 수 있어 장점이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