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LAC 인증 통해 동물실험 신뢰성·객관성 확보
전북대병원(병원장 강명재)이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로부로부터 동물시설 및 실험동물관리프로그램에 대한 완전인증(Full Accreditation)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ssociation for Assessment and Accreditation of Laboratory Animal Care International, 이하 AAALAC)는 자발적인 평가 및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 분야에서 동물의 인도적인 취급을 장려하는 최고의 국제기관이다.
AAALAC는 서류심사와 현장 실사를 통해 전북대병원의 동물실험위원회 구성 및 운영, 동물 사육 및 관리 환경 등을 평가했고 최근 전북대병원이 완전인증을 획득하였음을 알려왔다.
AAALAC의 이번 완전인증은 전북대병원 실험동물실의 시설과 실험관리 프로그램 등이 더 이상의 보완 사항 없이 국제적인 기준을 충족하고 있음을 뜻한다.
전북대병원은 특히 이번 인증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실험동물이 인도적이고 과학적으로 관리, 사용되고 있는 것이 증명돼 동물실험결과에 대한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게 됐다.
강명재 병원장은 "이번 완전인증을 계기로 실험 동물관리의 질을 계속해서 향상시키는 한편, 연구자에게 최고 수준의 연구 환경을 제하여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ssociation for Assessment and Accreditation of Laboratory Animal Care International, 이하 AAALAC)는 자발적인 평가 및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 분야에서 동물의 인도적인 취급을 장려하는 최고의 국제기관이다.
AAALAC는 서류심사와 현장 실사를 통해 전북대병원의 동물실험위원회 구성 및 운영, 동물 사육 및 관리 환경 등을 평가했고 최근 전북대병원이 완전인증을 획득하였음을 알려왔다.
AAALAC의 이번 완전인증은 전북대병원 실험동물실의 시설과 실험관리 프로그램 등이 더 이상의 보완 사항 없이 국제적인 기준을 충족하고 있음을 뜻한다.
전북대병원은 특히 이번 인증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실험동물이 인도적이고 과학적으로 관리, 사용되고 있는 것이 증명돼 동물실험결과에 대한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게 됐다.
강명재 병원장은 "이번 완전인증을 계기로 실험 동물관리의 질을 계속해서 향상시키는 한편, 연구자에게 최고 수준의 연구 환경을 제하여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