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0일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300여명 참여 신청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김재림, 이하 대공협)는 오는 29~30일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두 번째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공협이 학술대회를 1년에 두번 여는 것은 처음이다.
2차 학술대회 포인트는 '개원'에 있다.
학술대회 첫째 날은 개원과정 전반이 다뤄진다.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인테리어, 장비세팅, 세무, 노무, 의료법까지 각 분양 전문가들이 참석해 강의 한다.
둘째 날은 일반 진료와 미용 진료 2가지 주제의 강의가 이뤄진다.
일반 진료 강의 주제는 ▲근골격계 질환에서 NSAID처방의 실제(주지현 가톨릭대학교 류마티스내과 교수) ▲백선과 습진의 감별진단과 치료(방철환 가톨릭대학교 피부과 임상강사) ▲수면 장애의 치료원칙(정조은 가톨릭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강사) ▲요실금, 전립선 비대의 치료(홍성후 가톨릭대학교 비뇨기과 교수) 등이다.
대공협 김민성 학술이사는 "2차 학술대회는 개원 준비과정이 궁금한 공보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미용진료와 일반진료 등 다양한 임상 분야를 아우르는 강좌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김재림 회장도 "처음으로 연 2회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며 "2차 학술대회도 300명 이상의 공중보건의사 선생님들이 참여 신청을 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회원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 라고 말했다.
2차 학술대회 포인트는 '개원'에 있다.
학술대회 첫째 날은 개원과정 전반이 다뤄진다.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인테리어, 장비세팅, 세무, 노무, 의료법까지 각 분양 전문가들이 참석해 강의 한다.
둘째 날은 일반 진료와 미용 진료 2가지 주제의 강의가 이뤄진다.
일반 진료 강의 주제는 ▲근골격계 질환에서 NSAID처방의 실제(주지현 가톨릭대학교 류마티스내과 교수) ▲백선과 습진의 감별진단과 치료(방철환 가톨릭대학교 피부과 임상강사) ▲수면 장애의 치료원칙(정조은 가톨릭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강사) ▲요실금, 전립선 비대의 치료(홍성후 가톨릭대학교 비뇨기과 교수) 등이다.
대공협 김민성 학술이사는 "2차 학술대회는 개원 준비과정이 궁금한 공보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미용진료와 일반진료 등 다양한 임상 분야를 아우르는 강좌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김재림 회장도 "처음으로 연 2회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며 "2차 학술대회도 300명 이상의 공중보건의사 선생님들이 참여 신청을 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회원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