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제품 결합 포트폴리오 확대…사업 시너지 전망
애보트(Abbott)가 미국 현지시간 4일 세인트쥬드메디칼(St. Jude Medical) 인수를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세인트쥬드메디칼은 합병동의서 조항에 따라 애보트의 전액출자 자회사가 됐다.
이번 인수는 애보트가 진단·영양 및 브랜드 제네릭 의약품과 함께 의료기기를 포함한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
세인트쥬드메디칼은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 ▲심부전(heart failure) ▲구조적 심장(structural heart) ▲만성 통증질환(chronic pain)과 같은 영역에서 강력한 포지션을 구축했다.
이는 애보트가 강점을 갖고 있는 ▲관상동맥 중재시술(coronary interventions) ▲승모판막질환(mitral valve disease)사업과 결합돼 더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를 통해 300억 달러(약 35조8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심혈관시장에서 강력한 시장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보트 마일즈 화이트(Miles D. White) 회장 겸 CEO는 “애보트는 세인트쥬드메디칼 합병을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의료기기 포트폴리오를 가진 업체 중 하나가 됐으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꾸준히 새로운 기술과 치료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우리는 계속해서 유망한 시장에서의 리더십 위치를 확보하고 고객 요구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우리의 비즈니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인트쥬드메디칼은 합병동의서 조항에 따라 애보트의 전액출자 자회사가 됐다.
이번 인수는 애보트가 진단·영양 및 브랜드 제네릭 의약품과 함께 의료기기를 포함한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
세인트쥬드메디칼은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 ▲심부전(heart failure) ▲구조적 심장(structural heart) ▲만성 통증질환(chronic pain)과 같은 영역에서 강력한 포지션을 구축했다.
이는 애보트가 강점을 갖고 있는 ▲관상동맥 중재시술(coronary interventions) ▲승모판막질환(mitral valve disease)사업과 결합돼 더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를 통해 300억 달러(약 35조8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심혈관시장에서 강력한 시장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보트 마일즈 화이트(Miles D. White) 회장 겸 CEO는 “애보트는 세인트쥬드메디칼 합병을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의료기기 포트폴리오를 가진 업체 중 하나가 됐으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꾸준히 새로운 기술과 치료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우리는 계속해서 유망한 시장에서의 리더십 위치를 확보하고 고객 요구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우리의 비즈니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