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시작으로 암 진단 액상병리 검사 할 것"
건국대병원은 액상병리검사실(Liquid Biopsy Lab)을 열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액상병리검사는 조직 검사와 같은 침습적 방법으로 얻은 생검 조직이 아닌 혈액과 같은 체액에서 DNA를 분리해 암 유전자 검사를 시행하는 방법이다.
차세대 첨단의학의 한 분야로 현재 표적항암제가 가장 발달된 폐암을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건국대병원도 폐암 검사를 시작으로 다른 암 진단에 있어 액상병리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건국대병원은 지난 2013년 '유럽 분자유전학 질 관리 네트워크(EMQN, The European Molecular Genetics Quality Network)'에서 EGFR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 평가를 만점으로 통과,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액상병리검사는 조직 검사와 같은 침습적 방법으로 얻은 생검 조직이 아닌 혈액과 같은 체액에서 DNA를 분리해 암 유전자 검사를 시행하는 방법이다.
차세대 첨단의학의 한 분야로 현재 표적항암제가 가장 발달된 폐암을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건국대병원도 폐암 검사를 시작으로 다른 암 진단에 있어 액상병리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건국대병원은 지난 2013년 '유럽 분자유전학 질 관리 네트워크(EMQN, The European Molecular Genetics Quality Network)'에서 EGFR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 평가를 만점으로 통과,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