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과 울산대병원 원격 정보공유 "최상의 환자서비스 제공"
강릉아산병원(원장 하현권)은 23일 "최근 신경과는 목요일 마다 화상회의실에서 서울아산병원과 울산대병원 신경과 교수진들과 원격 화상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화상회의에는 각 병원에서 치료 난이도가 높은 신경질환 사례들을 선별해 발표했고, 타 병원에서의 치료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실질적으로 환자에게 적용할 최적의 치료법을 논의하는 방식이다.
신경과 조광덕 교수는 "서울아산병원과 울산대병원 의료진들이 원격으로 접속해 고해상도 화면으로 환자의 의료정보를 공유한 후 치료법을 논의하기 때문에 환자의 치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광덕 교수는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로 만들어진 공간"이라면서 "회의를 거듭할수록 좋은 아이디어와 최신 의술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화상회의에는 각 병원에서 치료 난이도가 높은 신경질환 사례들을 선별해 발표했고, 타 병원에서의 치료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실질적으로 환자에게 적용할 최적의 치료법을 논의하는 방식이다.
신경과 조광덕 교수는 "서울아산병원과 울산대병원 의료진들이 원격으로 접속해 고해상도 화면으로 환자의 의료정보를 공유한 후 치료법을 논의하기 때문에 환자의 치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광덕 교수는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로 만들어진 공간"이라면서 "회의를 거듭할수록 좋은 아이디어와 최신 의술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