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분당서울대병원과 정부 개발과제 참여
PACS 전문기업 ‘메디칼스탠다드’(대표이사 이승묵)가 서울아산병원·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인공지능 의료영상전송시스템 개발에 참여한다.
이번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폐 간 심장질환 영상판독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 원천기술개발과제로 오는 2020년 11월까지 4년간 진행된다.
메디칼스탠다는 이번 과제를 통해 영상의학과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진단장비 영상을 받아 다양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해 의사 입장에서 좀 더 효율적이고 정확한 진단을 보조할 수 있는 인공지능 PACS를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향후 여러 기관과 협력해 임상증례 빅데이타를 이용, 일반 병의원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및 판독보조기능을 탑재한 Cloud PACS 시스템을 출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많은 다국적 PACS 기업들이 지난해 북미방사선의학회(RSNA)에서 인공지능을 탑재한 시스템을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며 “메디칼스탠다드 또한 모든 R&D 역량을 집중해 신제품 개발과 특화된 기능을 탑재한 PACS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폐 간 심장질환 영상판독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 원천기술개발과제로 오는 2020년 11월까지 4년간 진행된다.
메디칼스탠다는 이번 과제를 통해 영상의학과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진단장비 영상을 받아 다양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해 의사 입장에서 좀 더 효율적이고 정확한 진단을 보조할 수 있는 인공지능 PACS를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향후 여러 기관과 협력해 임상증례 빅데이타를 이용, 일반 병의원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및 판독보조기능을 탑재한 Cloud PACS 시스템을 출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많은 다국적 PACS 기업들이 지난해 북미방사선의학회(RSNA)에서 인공지능을 탑재한 시스템을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며 “메디칼스탠다드 또한 모든 R&D 역량을 집중해 신제품 개발과 특화된 기능을 탑재한 PACS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