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스트림 ‘Onsight 3D Extremity System’
디지털 X-ray(DR) 전문기업 ‘케어스트림 헬스 코리아’(대표이사 노현태)가 지난 19일 페막한 제33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7)에서 수족부 전용 CT ‘Onsight 3D Extremity System’을 공개했다.
Onsight 3D Extremity System은 병의원 정형외과·영상의학과를 위한 사지용 국소부위 고해상도 2D·3D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 CT는 누워서 촬영하는 방식 때문에 하중으로 인한 관절 상태 영상 획득이 어려웠던 반면 이 장비의 경우 무릎·발·발목 등 체중 부하를 받은 상태 관절에 대한 촬영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병의원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콤팩트한 디자인과 함께 최소한의 차폐시설로도 사용이 가능한 높은 활용성과 비용효율성을 자랑한다.
케어스트림 헬스 코리아 관계자는 “Onsight 3D Extremity System은 저선량 기술로 환자 피폭량을 최소화하면서도 고해상도 관절 및 뼈 조직 이미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캘리포니아주 마운틴 뷰에서 개최된 2016년 북미 프로스트 & 설리반 프로덕트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Extremity Imaging CT’ 부문 수상을 차지한 Onsight 3D Extremity System은 현재 국내 허가가 진행 중이다.
Onsight 3D Extremity System은 병의원 정형외과·영상의학과를 위한 사지용 국소부위 고해상도 2D·3D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 CT는 누워서 촬영하는 방식 때문에 하중으로 인한 관절 상태 영상 획득이 어려웠던 반면 이 장비의 경우 무릎·발·발목 등 체중 부하를 받은 상태 관절에 대한 촬영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병의원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콤팩트한 디자인과 함께 최소한의 차폐시설로도 사용이 가능한 높은 활용성과 비용효율성을 자랑한다.
케어스트림 헬스 코리아 관계자는 “Onsight 3D Extremity System은 저선량 기술로 환자 피폭량을 최소화하면서도 고해상도 관절 및 뼈 조직 이미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캘리포니아주 마운틴 뷰에서 개최된 2016년 북미 프로스트 & 설리반 프로덕트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Extremity Imaging CT’ 부문 수상을 차지한 Onsight 3D Extremity System은 현재 국내 허가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