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총회 상정키로 결정 "위상제고, 정체성 명확"
대한치과의사협회가 대의원총회를 앞두고 이사회를 열어 치과의료정책연구소 명칭 변경, 은퇴회원 협회 관리 등 상정안건을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치협은 산하 '치과의료정책연구소' 명칭을 '연구원'으로 바꾸는 안건을 대의원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치협은 "정부 산하나 공적 성격의 전문 연구기관은 물론 타 보건의료단체에서도 대체로 연구원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며 "협회 산하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위상을 제고하고 정체성을 명확히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은퇴회원은 협회에서 직접 관리하는 의안도 상정할 예정이다. 은퇴해 치과의료 업무에 종사하지 않는 회원은 지부에 가입할 수 없을뿐 아니라 회원에 대한 실태파악이 어려운 것을 보완하기 위함이다.
올해 예산은 ▲일반회계 전년도 대비 0.3% 오른 59억2000만원 ▲치료의료정책연구소는 8.2% 오른 7억7000만원을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치협은 산하 '치과의료정책연구소' 명칭을 '연구원'으로 바꾸는 안건을 대의원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치협은 "정부 산하나 공적 성격의 전문 연구기관은 물론 타 보건의료단체에서도 대체로 연구원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며 "협회 산하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위상을 제고하고 정체성을 명확히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은퇴회원은 협회에서 직접 관리하는 의안도 상정할 예정이다. 은퇴해 치과의료 업무에 종사하지 않는 회원은 지부에 가입할 수 없을뿐 아니라 회원에 대한 실태파악이 어려운 것을 보완하기 위함이다.
올해 예산은 ▲일반회계 전년도 대비 0.3% 오른 59억2000만원 ▲치료의료정책연구소는 8.2% 오른 7억7000만원을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