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의사가 멘토로서 역할 하고 의사 상 제시에 노력"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최근 강원도의사회 상임이사회에 참석해 지역별 시도의사회와 의대 교류 제안서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또 현재 의대협이 목소리를 내고 있는 현안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군의무장교 복무 감축, 의사 국가고시 응시료 인하, 서남의대 문제 조속한 해결 등이 의대생들의 현안이다.
의대협 류환 회장은 "대부분의 의대생들이 앞으로 의사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만큼 지역별 시도의사회와 의과대학의 교류를 통해 의사와 의대생 간의 결집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의대협은 장기적으로 시도의사회-의과대학 교류를 활성화해 주기적으로 의대생과 의사들의 현안을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것이며, 체육대회와 같은 여러 가지 형태의 교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원도의사회 신해철 회장은 "의대생과 의사들이 교류함으로써 선배 의사들이 멘토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후배 의대생들이 앞으로 의사의 길을 걸을 때 의사로서의 소명의식을 갖고 의업에 임할 수 있는 의사 상을 제시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4일 예정된 강원도의사회 시군대표자 연석회의에 의대생들이 참석해 의료계의 현안을 선배의사와 공유하고 그 현안들에 대한 소통의 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대협은 강원도의사회를 시작으로 수도권과 광역시, 도의사회를 차례로 방문해 교류 제안과 의대협 정책 현안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또 현재 의대협이 목소리를 내고 있는 현안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군의무장교 복무 감축, 의사 국가고시 응시료 인하, 서남의대 문제 조속한 해결 등이 의대생들의 현안이다.
의대협 류환 회장은 "대부분의 의대생들이 앞으로 의사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만큼 지역별 시도의사회와 의과대학의 교류를 통해 의사와 의대생 간의 결집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의대협은 장기적으로 시도의사회-의과대학 교류를 활성화해 주기적으로 의대생과 의사들의 현안을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것이며, 체육대회와 같은 여러 가지 형태의 교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원도의사회 신해철 회장은 "의대생과 의사들이 교류함으로써 선배 의사들이 멘토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후배 의대생들이 앞으로 의사의 길을 걸을 때 의사로서의 소명의식을 갖고 의업에 임할 수 있는 의사 상을 제시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4일 예정된 강원도의사회 시군대표자 연석회의에 의대생들이 참석해 의료계의 현안을 선배의사와 공유하고 그 현안들에 대한 소통의 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대협은 강원도의사회를 시작으로 수도권과 광역시, 도의사회를 차례로 방문해 교류 제안과 의대협 정책 현안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