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연수, 해외 의료봉사 등 상호협력 약속
칠곡경북대병원은 해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2~24일 베트남을 방문해 다낭 종합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칠곡경북대병원과 다낭 종합병원과 ▲의료 협력 교류 ▲외국인 환자송출 ▲의료진 연수 ▲해외 의료봉사 등에 대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베트남 다낭 종합병원은 1100병상 규모의 일 외래환자 수가 2000명이다. 전문 의료진 250여명 이상이 근무 중이며 외국인 환자를 위한 응급실과 외국인 병동이 별도로 구비돼 있다.
칠곡경북대병원 김시오 병원장은 "향후 다낭 종합병원과 의료진 연수교육, 공동 의료 봉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가겠다"며 "대구-다낭 직항노선 신설에 따라 증가 할 관광객의 의료환경에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경북대병원은 하노이 홍녹병원도 방문해 향후 하노이 신도시에 건립될 500병상, 7000평 규모의 홍녹병원 암센터 건립 및 운영에도 기술 및 운영 시스템 지원을 약속했다.
칠곡경북대병원은 홍녹병원 암센터 건립을 위한 ICT기반 의료시설 구축과 환자 송출 방안, 암센터 운영을 위한 시설, 장비, 의료시스템 등 개원을 위한 전반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칠곡경북대병원과 다낭 종합병원과 ▲의료 협력 교류 ▲외국인 환자송출 ▲의료진 연수 ▲해외 의료봉사 등에 대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베트남 다낭 종합병원은 1100병상 규모의 일 외래환자 수가 2000명이다. 전문 의료진 250여명 이상이 근무 중이며 외국인 환자를 위한 응급실과 외국인 병동이 별도로 구비돼 있다.
칠곡경북대병원 김시오 병원장은 "향후 다낭 종합병원과 의료진 연수교육, 공동 의료 봉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가겠다"며 "대구-다낭 직항노선 신설에 따라 증가 할 관광객의 의료환경에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경북대병원은 하노이 홍녹병원도 방문해 향후 하노이 신도시에 건립될 500병상, 7000평 규모의 홍녹병원 암센터 건립 및 운영에도 기술 및 운영 시스템 지원을 약속했다.
칠곡경북대병원은 홍녹병원 암센터 건립을 위한 ICT기반 의료시설 구축과 환자 송출 방안, 암센터 운영을 위한 시설, 장비, 의료시스템 등 개원을 위한 전반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