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방 통합 치료 기술 개발 주제…5년간 25억 규모
경희의료원 이길연 교수팀(경희의과학연구원 부원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추진하는 2017년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
선정과제는 '암성 악액질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양‧한방 통합 관리 체계 개발' 연구로 연구팀은 앞으로 5년간 총 25억원의 연구개발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연구에는 이길연 교수를 비롯해 안광석 교수(경희한의대), 전진만 교수(재활의학과), 강원섭 교수(정신건강의학과), 맹치훈 교수(종양혈액내과), 이준희 교수(한방사상체질과), 엄영재 교수(경희한의대) 등 양·한방의 기초, 임상 교수들과 경희의과학연구원 박기숙 교수(재생의학연구소)가 참여하게 된다.
이길연 교수는 "이번 연구는 2018년 완공 예정인 경희 후마니타스 암병원의 통합 암연구 시스템과 병행해 진행될 예정"이라며 "새로운 양·한방 통합치료의 효용성과 안정성을 검증하고 실제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다학제적 진료 모델을 확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정과제는 '암성 악액질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양‧한방 통합 관리 체계 개발' 연구로 연구팀은 앞으로 5년간 총 25억원의 연구개발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연구에는 이길연 교수를 비롯해 안광석 교수(경희한의대), 전진만 교수(재활의학과), 강원섭 교수(정신건강의학과), 맹치훈 교수(종양혈액내과), 이준희 교수(한방사상체질과), 엄영재 교수(경희한의대) 등 양·한방의 기초, 임상 교수들과 경희의과학연구원 박기숙 교수(재생의학연구소)가 참여하게 된다.
이길연 교수는 "이번 연구는 2018년 완공 예정인 경희 후마니타스 암병원의 통합 암연구 시스템과 병행해 진행될 예정"이라며 "새로운 양·한방 통합치료의 효용성과 안정성을 검증하고 실제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다학제적 진료 모델을 확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