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여명 참석…대구가톨릭의대팀 우승
창립 70주년을 맞은 대구시의사회는 최근 지난 15일 개최한 대구시의사의 날 행사에서 대구가톨릭의대팀이 우승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식전경기 피구를 시작으로 건강체조 및 박터트리기 순으로 진행됐다.
박성민 회장은 "의사의 날을 통해 우리가 하나의 운명공동체임을 몸으로 다시 한번 느끼고 확인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어주고 있는지 다시 한번 되새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8개 구군이 연합한 4개팀과 특별분회 5개팀 등 총 9개팀이 참가했다. 대구가톨릭의대팀이 총점 960점으로 우승컵을 안았다. 준우승은 중․서구팀, 3위는 계명의대팀이 차지했다.
5개 특별분회 전공의는 발배구와 농구 등을 했고 동산병원팀이 우승했다.
이밖에도 삼행시 백일장을 비롯한 어린이 달리기와 미술실기대회, 바둑, 스크린골프, 테니스 경기가 있었다.
행사 마지막에 열린 한마당 화합의 행사에서는 영남대병원 OB팀의 아킬레스 공연과 회원이 함께하는 창립 70주년을 기념 플래시 몹, 한마당 행사도 가졌다.
대구시의사회는 더불어 21일까지 KBS대구방송국 1층 갤러리에서 '회원예술제'도 열고 있다.
예술제에는 의사회원의 작품과 함께 5명의 지역초대작가 및 대구시의사회 70년사 특별사진전도 함께 열었다.
이날 행사는 식전경기 피구를 시작으로 건강체조 및 박터트리기 순으로 진행됐다.
박성민 회장은 "의사의 날을 통해 우리가 하나의 운명공동체임을 몸으로 다시 한번 느끼고 확인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어주고 있는지 다시 한번 되새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8개 구군이 연합한 4개팀과 특별분회 5개팀 등 총 9개팀이 참가했다. 대구가톨릭의대팀이 총점 960점으로 우승컵을 안았다. 준우승은 중․서구팀, 3위는 계명의대팀이 차지했다.
5개 특별분회 전공의는 발배구와 농구 등을 했고 동산병원팀이 우승했다.
이밖에도 삼행시 백일장을 비롯한 어린이 달리기와 미술실기대회, 바둑, 스크린골프, 테니스 경기가 있었다.
행사 마지막에 열린 한마당 화합의 행사에서는 영남대병원 OB팀의 아킬레스 공연과 회원이 함께하는 창립 70주년을 기념 플래시 몹, 한마당 행사도 가졌다.
대구시의사회는 더불어 21일까지 KBS대구방송국 1층 갤러리에서 '회원예술제'도 열고 있다.
예술제에는 의사회원의 작품과 함께 5명의 지역초대작가 및 대구시의사회 70년사 특별사진전도 함께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