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명 참석…세 개 코스로 나눠 진행
경상북도의사회는 최근 회원 및 가족 등반대회를 열고 영천 팔공산 은해사에서 중암암을 산행하며 친목을 다졌다고 17일 밝혔다.
등반대회에는 김재왕 회장과 대의원회 김광만 의장, 신은식·이석균·정만진·정능수 고문을 비롯한 회원 및 가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등반대회는 세 개의 코스로 나눠 진행됐다. 1코스는 은해사 주차장부터 신일지, 인종태실, 중암암(묘봉암)을 거쳐 백흥암을 돌아보는 코스로 총 3시간이 걸렸다. 2코스는 중암암을 거치지 않고 백흥암에서 회귀 하는 코스로 총 2시간, 3코스는 기기암을 둘러 은해사로 오는 코스로 1시간 20분이 소요됐다.
김재왕 회장은 "등산은 결혼처럼 하기 전에는 넘치는 설렘을 주지만 한 후에는 생각 외의 역경을 겪게 한다"며 "그 속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을 얻듯이 자연에 대한 사랑과 건강한 신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경북의사회는 70년사 발간을 위해 조사를 하는 중 경상북도의사회뿐 아니라 의협 전체에 있어 새로운 역사를 발견하고 있으며, 여러 어지러운 의료현안을 풀기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노력하고 있다"며 "경북의사회가 올바를 역사 위에 놓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등반대회에는 김재왕 회장과 대의원회 김광만 의장, 신은식·이석균·정만진·정능수 고문을 비롯한 회원 및 가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등반대회는 세 개의 코스로 나눠 진행됐다. 1코스는 은해사 주차장부터 신일지, 인종태실, 중암암(묘봉암)을 거쳐 백흥암을 돌아보는 코스로 총 3시간이 걸렸다. 2코스는 중암암을 거치지 않고 백흥암에서 회귀 하는 코스로 총 2시간, 3코스는 기기암을 둘러 은해사로 오는 코스로 1시간 20분이 소요됐다.
김재왕 회장은 "등산은 결혼처럼 하기 전에는 넘치는 설렘을 주지만 한 후에는 생각 외의 역경을 겪게 한다"며 "그 속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을 얻듯이 자연에 대한 사랑과 건강한 신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경북의사회는 70년사 발간을 위해 조사를 하는 중 경상북도의사회뿐 아니라 의협 전체에 있어 새로운 역사를 발견하고 있으며, 여러 어지러운 의료현안을 풀기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노력하고 있다"며 "경북의사회가 올바를 역사 위에 놓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