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TFT위원장 이어 이사장에 선출…임기는 2년간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신임 이사장에 성균관의대 오태윤 교수(강북삼성병원)가 신임 회장에 김기봉 교수(서울대병원)가 각각 선출됐다.
흉부외과학회는 지난 7일 제주 중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9차 추계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신임 이사장 및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취임한 오 신임 이사장은 지난 2006년부터 학회이사, 심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2013년 이후 학회 상임이사를 두루 거쳐 지난 2014년부터 홍보TFT, 2015년 요양병원 TFT를 이끌며 활발한 학회 내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그는 기흉, 늑막염 등의 흉막질환, 오목가슴, 볼록가슴 등 흉벽 질환, 폐암, 식도암, 종격동 종양, 흉부외상분야 전공으로 1984년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4년 이후 강북삼성병원 흉부외과에서 근무해오고 있다.
오 신임 이사장은 지난 내년 2018년이면 학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심장·폐 이식, 선천성 심장병 수술, 대동맥 등의 혈관 수술 이외에도 메르스 사태 당시 위력을 발휘한 에크모 시술 등 고난도의 수술 및 시술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김기봉 신임 회장은 관상동맥외과 분야의 권위자로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흉부외과학회 기획위원, 학술위원, 학술위원장, 상임이사를 두루 역임하고 관상동맥외과학회 및 부정맥외과학회의 회장으로서 국내 심장수술의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오태윤 이사장의 임기는 2017년 11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2년간이다.
흉부외과학회는 지난 7일 제주 중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9차 추계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신임 이사장 및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취임한 오 신임 이사장은 지난 2006년부터 학회이사, 심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2013년 이후 학회 상임이사를 두루 거쳐 지난 2014년부터 홍보TFT, 2015년 요양병원 TFT를 이끌며 활발한 학회 내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그는 기흉, 늑막염 등의 흉막질환, 오목가슴, 볼록가슴 등 흉벽 질환, 폐암, 식도암, 종격동 종양, 흉부외상분야 전공으로 1984년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4년 이후 강북삼성병원 흉부외과에서 근무해오고 있다.
오 신임 이사장은 지난 내년 2018년이면 학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심장·폐 이식, 선천성 심장병 수술, 대동맥 등의 혈관 수술 이외에도 메르스 사태 당시 위력을 발휘한 에크모 시술 등 고난도의 수술 및 시술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김기봉 신임 회장은 관상동맥외과 분야의 권위자로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흉부외과학회 기획위원, 학술위원, 학술위원장, 상임이사를 두루 역임하고 관상동맥외과학회 및 부정맥외과학회의 회장으로서 국내 심장수술의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오태윤 이사장의 임기는 2017년 11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2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