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의대 박주현 교수 초청 '오페아에 빠지다' 특강
순천향대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최근 병원 강당에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명사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오후 4시부터 진행된 특강은 울산의대 의학교육학과 박주현 교수의 오페라에 빠지다. 박 교수는 오페라에 빠지다 외에도 오페라 입문, 영화와 오페라 등 오페라와 클래식음악 관련 강연으로 명성이 높다.
박 교수는 2시간 가까이 진행된 강연에서 오페라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오페라 문외한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풀어내 병원 교직원들은 오페라 세계의 매력에 흠뻑 취했다.
특강을 주최한 병원 진료환경개선위원회 박상흠 위원장은 "병원 근무자들은 감정노동 종사자들이고, 감정노동은 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며 "인문학 강의를 통해 교직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특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적 주제로 분기 1회의 명사특강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후 4시부터 진행된 특강은 울산의대 의학교육학과 박주현 교수의 오페라에 빠지다. 박 교수는 오페라에 빠지다 외에도 오페라 입문, 영화와 오페라 등 오페라와 클래식음악 관련 강연으로 명성이 높다.
박 교수는 2시간 가까이 진행된 강연에서 오페라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오페라 문외한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풀어내 병원 교직원들은 오페라 세계의 매력에 흠뻑 취했다.
특강을 주최한 병원 진료환경개선위원회 박상흠 위원장은 "병원 근무자들은 감정노동 종사자들이고, 감정노동은 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며 "인문학 강의를 통해 교직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특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적 주제로 분기 1회의 명사특강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