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인력 제외 1차 파업 돌입…정규직 전환과 의사성과제 폐지 등 요구
서울대병원 노조가 오는 8일부터 단체행동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 서울지부 서울대병원분회는 4일까지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 투표 결과, 투표율 85.3%에 찬성 91.2%로 사실상 파업을 가결했다.
노조 측은 이미 예고한 대로 투표결과에 따라 오는 8일 오전 5시부터 하루 동안 필수인력을 제외하고 1차 파업에 돌입한다, 2차 파업은 노조 내부 논의를 거쳐 결정한다.
서울대병원 노조는 정규직 인력 충원과 의사성과급제 폐지, 어린이병원 환아 급식 직영, 수익중심 병원운영 금지, 외상 및 화상센터 운영, 영리자회사 헬스커넥트 철수 등을 요구안으로 내걸었다.
전국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 서울지부 서울대병원분회는 4일까지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 투표 결과, 투표율 85.3%에 찬성 91.2%로 사실상 파업을 가결했다.
노조 측은 이미 예고한 대로 투표결과에 따라 오는 8일 오전 5시부터 하루 동안 필수인력을 제외하고 1차 파업에 돌입한다, 2차 파업은 노조 내부 논의를 거쳐 결정한다.
서울대병원 노조는 정규직 인력 충원과 의사성과급제 폐지, 어린이병원 환아 급식 직영, 수익중심 병원운영 금지, 외상 및 화상센터 운영, 영리자회사 헬스커넥트 철수 등을 요구안으로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