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5년간 임기 수행…침구 표준 범위와 작업 도모
경희대 한방병원(병원장 김성수) 침구과 김용석 교수가 세계침구학회(WFAS : The World Federation of Acupuncture-Moxibustion Societies)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세계침구학회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대의원들의 투표를 통해 선출된 김 교수는 앞으로 5년간 부회장으로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김용석 교수는 대한한의학회 국제이사, 세계침구학회연합회 집행이사 등을 역임하고, 다양한 방송을 통해 한의학을 쉽게 전달하는 등 한의학의 세계화,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열린 세계침구표준화위원회의에서는 김용석 교수가 의장, 남동우 침구과 교수가 위원으로 참석해 향후 진행될 침구 표준 범위와 작업절차를 논의했다.
또한 학술대회에서는 김용석 교수를 비롯해 남동우 교수, 홍예진 전공의, 전새롬 연구원이 참가, 3편의 학술논문 포스터를 발표하여 우리나라 한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세계침구학회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대의원들의 투표를 통해 선출된 김 교수는 앞으로 5년간 부회장으로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김용석 교수는 대한한의학회 국제이사, 세계침구학회연합회 집행이사 등을 역임하고, 다양한 방송을 통해 한의학을 쉽게 전달하는 등 한의학의 세계화,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열린 세계침구표준화위원회의에서는 김용석 교수가 의장, 남동우 침구과 교수가 위원으로 참석해 향후 진행될 침구 표준 범위와 작업절차를 논의했다.
또한 학술대회에서는 김용석 교수를 비롯해 남동우 교수, 홍예진 전공의, 전새롬 연구원이 참가, 3편의 학술논문 포스터를 발표하여 우리나라 한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