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디정보기술, 좋은문화병원 IVF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최근 난임시술 급여화 바람에 따라 병원들이 환자안전을 위한 시스템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메디정보기술은 15일 좋은문화병원(원장 문화숙) 난임센터에 RFID 기술을 기반으로 한 IVF 안전관리 시스템인 'eMedi-IVF가드 version 1.0'을 개발 및 공급해 지난 11월부터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eMedi-IVF가드는 생식세포를 다루는 난임 시술 과정에서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이식배아 뒤바뀜 사고와 같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eMedi-IVF가드는 난임 시술의 모든 과정에서 RFID 태그 부착 및 인식 기술을 이용해 상호 교차점검(cross check)함으로써 안전한 시술을 보장한다.
구체적으로 당일 RFID 칩이 내장된 카드(신용카드 모양) 또는 손목밴드를 시술 환자에게 지급하고, 시술 용기에 RFID 태그 라벨을 부착하여 시술 진행 단계 별 본인 확인 및 교차 점검을 시행한다.
배양하는 단계에서 배양 기구에 RFID 칩을 부착함으로써 수정, 배양 및 이식과정에서 정자와 난자 그리고 환자 본인의 배아를 지속적으로 교차 검증한다.
특히 eMedi-IVF가드 시스템 RFID는 무선 주파수를 이용해 채취한 시료 즉 난자, 정자의 채취자를 식별하는 것으로 기존의 바코드 인식에 사용되는 레이저 또는 적외선 스캔 대비 시료에 대한 위해성이 거의 없다.
또한 시술실에서 시술중인 환자가 직접 안내모니터를 보지 않아도 교차점검 결과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도록 TTS(Text To Speech) 기능을 지원한다.
이메디정보기술 김상필 대표이사는 "eMedi-IVF가드는 난임 시술 과정에서 일일이 수기로 확인하던 과정을 간단한 RFID 태깅을 통해 화면에 즉시 해당 환자의 시료임을 안내 해줌으로써 시술자의 실수 가능성을 예방하고, 환자도 본인의 시료 정보를 바로 확인함으로써 시술에 대한 신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메디정보기술은 15일 좋은문화병원(원장 문화숙) 난임센터에 RFID 기술을 기반으로 한 IVF 안전관리 시스템인 'eMedi-IVF가드 version 1.0'을 개발 및 공급해 지난 11월부터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eMedi-IVF가드는 생식세포를 다루는 난임 시술 과정에서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이식배아 뒤바뀜 사고와 같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eMedi-IVF가드는 난임 시술의 모든 과정에서 RFID 태그 부착 및 인식 기술을 이용해 상호 교차점검(cross check)함으로써 안전한 시술을 보장한다.
구체적으로 당일 RFID 칩이 내장된 카드(신용카드 모양) 또는 손목밴드를 시술 환자에게 지급하고, 시술 용기에 RFID 태그 라벨을 부착하여 시술 진행 단계 별 본인 확인 및 교차 점검을 시행한다.
배양하는 단계에서 배양 기구에 RFID 칩을 부착함으로써 수정, 배양 및 이식과정에서 정자와 난자 그리고 환자 본인의 배아를 지속적으로 교차 검증한다.
특히 eMedi-IVF가드 시스템 RFID는 무선 주파수를 이용해 채취한 시료 즉 난자, 정자의 채취자를 식별하는 것으로 기존의 바코드 인식에 사용되는 레이저 또는 적외선 스캔 대비 시료에 대한 위해성이 거의 없다.
또한 시술실에서 시술중인 환자가 직접 안내모니터를 보지 않아도 교차점검 결과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도록 TTS(Text To Speech) 기능을 지원한다.
이메디정보기술 김상필 대표이사는 "eMedi-IVF가드는 난임 시술 과정에서 일일이 수기로 확인하던 과정을 간단한 RFID 태깅을 통해 화면에 즉시 해당 환자의 시료임을 안내 해줌으로써 시술자의 실수 가능성을 예방하고, 환자도 본인의 시료 정보를 바로 확인함으로써 시술에 대한 신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