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봉의료재단 유태전 회장 대표이사…의료계 대표자들 대거 참여
최근 걸음마 수준인 남북 의료복지 활동을 하기 위한 단체가 설립돼 주목된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사단법인 남북통합복지협회가 최근 창립했다.
최근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여자아이스하키팀이 단일팀으로 출전하는 등 본격적인 남북교류 시대에 접어들고 있지만 의료와 복지 분야에서는 아직도 걸음마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사단법인 남북통합복지협회가 발족돼 남북이 의료복지와 관련 삶의 질을 제고하는 등 그동안 여러 분야로 흩어져 있던 복지 관련 단체들을 하나로 통합한 단체로 출범하게 됐다.
이를 위해 의료법인 인봉의료재단 유태전 회장이 대표이사에 위촉됐으며, 총재에 이윤우 대한약품 회장이 부총재에 김정묵 전 고려의대 교우회장과 신지윤 현성바이탈대표가 각각 선임됐다.
또 이사진에는 성용우 백광약품 대표,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홍정용 대한병원협회장, 이송 대한중소병원협회장, 김갑식 서울시병원회장, 정륜규 전 영등포라이온스클럽 회장, 임향 남북통합복지협회, 정찬선 세무법인 석성대표, 윤도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의료원장, 임영진 경희대의료원장, 정영호 의료재단연합회장 등이 위촉되는 등 의료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한편, 이 자리에는 김숙희 서울시의사회 회장이 배석했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사단법인 남북통합복지협회가 최근 창립했다.
최근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여자아이스하키팀이 단일팀으로 출전하는 등 본격적인 남북교류 시대에 접어들고 있지만 의료와 복지 분야에서는 아직도 걸음마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사단법인 남북통합복지협회가 발족돼 남북이 의료복지와 관련 삶의 질을 제고하는 등 그동안 여러 분야로 흩어져 있던 복지 관련 단체들을 하나로 통합한 단체로 출범하게 됐다.
이를 위해 의료법인 인봉의료재단 유태전 회장이 대표이사에 위촉됐으며, 총재에 이윤우 대한약품 회장이 부총재에 김정묵 전 고려의대 교우회장과 신지윤 현성바이탈대표가 각각 선임됐다.
또 이사진에는 성용우 백광약품 대표,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홍정용 대한병원협회장, 이송 대한중소병원협회장, 김갑식 서울시병원회장, 정륜규 전 영등포라이온스클럽 회장, 임향 남북통합복지협회, 정찬선 세무법인 석성대표, 윤도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의료원장, 임영진 경희대의료원장, 정영호 의료재단연합회장 등이 위촉되는 등 의료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한편, 이 자리에는 김숙희 서울시의사회 회장이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