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바이오마커 등 다수 논문 발표 공로…2년 연속 이름 올려
경희대병원(병원장 김건식) 호흡기내과 이승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사이언스 앤 엔지니어링(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에 2년 연속 등재됐다.
이승현 교수는 폐암의 진단 및 치료반응 예측을 위한 바이오마커 등 폐암에 관련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고 폐암환자를 대상으로 최신의 표적 및 면역치료를 활발히 시행하며 꾸준한 임상 성과를 보여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특히 보건복지부 주관 폐암검진 시범사업의 수행 책임자로서 제3차 국가암관리 종합계획에 참여하며 고위험 흡연자에 대한 적극적인 검진 활동에 나서고 있다.
한편, 이 교수는 2017년 폐암 분야의 우수한 업적을 인정받아 앨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평생 공로상은 인명사전에 등재된 인물 가운데 탁월한 업적을 낸 사람에게 주어진다.
이승현 교수는 폐암의 진단 및 치료반응 예측을 위한 바이오마커 등 폐암에 관련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고 폐암환자를 대상으로 최신의 표적 및 면역치료를 활발히 시행하며 꾸준한 임상 성과를 보여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특히 보건복지부 주관 폐암검진 시범사업의 수행 책임자로서 제3차 국가암관리 종합계획에 참여하며 고위험 흡연자에 대한 적극적인 검진 활동에 나서고 있다.
한편, 이 교수는 2017년 폐암 분야의 우수한 업적을 인정받아 앨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평생 공로상은 인명사전에 등재된 인물 가운데 탁월한 업적을 낸 사람에게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