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신체 부위 고해상도 영상 제공…스캐닝 시간 줄이고 검사 처리량 증가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1.5T MR 장비 중 처음으로 자사 독자적인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프로디바 1.5T’(Prodiva 1.5T)를 국내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필립스는 고사양 3.0T에서 1.5T 장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디지털 MRI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프로디바 1.5T는 아날로그 신호 전달 과정 없이 코일에 내장된 마이크로 칩에서 직접 RF 신호를 받아 디지털화하는 ‘디스트림’(dStream) 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신호 전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호 손실을 최소화하고 영상 정확도를 결정하는 신호대비 잡음비(Signal to Noise Ratio)를 최대 40%까지 개선한다.
이를 통해 뇌·근골격·종양·심장 등 다양한 부위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필립스 고유의 시간 단축 기술인 SENSE 성능을 향상한 ‘ds-SENSE’를 적용했다.
ds-SENSE 기술을 이용하면 MR 스캐닝 시간을 최대 30%까지 줄이는 동시에 환자 움직임에 따라 영상이 다소 흐릿하게 보이는 동작 음영(Motion Artifact) 현상을 최소화한다.
특히 의료진 업무 효율성·병원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브리즈 워크플로우’(Breeze Workflow)가 탑재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브리즈 워크플로우는 초경량 코일 시스템과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의료진이 손쉽게 사용 가능하며 환자 편의를 증대한다.
이로써 검사가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돼 일일 검사 처리량을 늘릴 수 있다.
이밖에 프로디바 1.T에 적용된 ‘컴포톤’(ComforTone) 기술은 영상 품질은 유지하면서 검사 시 발생하는 소음을 줄이고 안정감을 주는 조명과 영상, 푹신한 매트리스 등을 설치해 환자가 보다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콤팩트한 장비 디자인은 운송 및 초기 설치비용을 줄이며 효율적인 전원 관리 기능이 탑재돼 에너지 비용을 저감한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필립스는 고사양 3.0T에서 1.5T 장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디지털 MRI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프로디바 1.5T는 아날로그 신호 전달 과정 없이 코일에 내장된 마이크로 칩에서 직접 RF 신호를 받아 디지털화하는 ‘디스트림’(dStream) 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신호 전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호 손실을 최소화하고 영상 정확도를 결정하는 신호대비 잡음비(Signal to Noise Ratio)를 최대 40%까지 개선한다.
이를 통해 뇌·근골격·종양·심장 등 다양한 부위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필립스 고유의 시간 단축 기술인 SENSE 성능을 향상한 ‘ds-SENSE’를 적용했다.
ds-SENSE 기술을 이용하면 MR 스캐닝 시간을 최대 30%까지 줄이는 동시에 환자 움직임에 따라 영상이 다소 흐릿하게 보이는 동작 음영(Motion Artifact) 현상을 최소화한다.
특히 의료진 업무 효율성·병원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브리즈 워크플로우’(Breeze Workflow)가 탑재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브리즈 워크플로우는 초경량 코일 시스템과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의료진이 손쉽게 사용 가능하며 환자 편의를 증대한다.
이로써 검사가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돼 일일 검사 처리량을 늘릴 수 있다.
이밖에 프로디바 1.T에 적용된 ‘컴포톤’(ComforTone) 기술은 영상 품질은 유지하면서 검사 시 발생하는 소음을 줄이고 안정감을 주는 조명과 영상, 푹신한 매트리스 등을 설치해 환자가 보다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콤팩트한 장비 디자인은 운송 및 초기 설치비용을 줄이며 효율적인 전원 관리 기능이 탑재돼 에너지 비용을 저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