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소화기 사용해보고 소방시설 정밀 점검
대구 로즈마리병원은 직원이 모두 직접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처가 가능하도록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소방시설을 정밀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소화기 사용훈련에는 로즈마리병원 기획실 시설관리부 주관 하에 의료진 18명을 포함한 전 직원 170여명이 참여했다. 나흘 동안 '소화기 사용 방법 및 사용 시 주의 사항'에 대한 교육도 받았다.
한편, 로즈마리병원은 그동안 매년 3월에는 '소방 종합 정밀 점검', 9월에는 '소방 작동 기능 점검'을 실시해왔다.
올해부터는 안전지원단(전담 공무원)과 함께 소방계획서 매뉴얼에 의한 훈련을 연 2회, 자체 소방훈련을 연 2회 진행해 개인별 역할 및 기본적인 소방 안전 관련 사항을 숙지·점검하기도 했다.
소화기 사용훈련에는 로즈마리병원 기획실 시설관리부 주관 하에 의료진 18명을 포함한 전 직원 170여명이 참여했다. 나흘 동안 '소화기 사용 방법 및 사용 시 주의 사항'에 대한 교육도 받았다.
한편, 로즈마리병원은 그동안 매년 3월에는 '소방 종합 정밀 점검', 9월에는 '소방 작동 기능 점검'을 실시해왔다.
올해부터는 안전지원단(전담 공무원)과 함께 소방계획서 매뉴얼에 의한 훈련을 연 2회, 자체 소방훈련을 연 2회 진행해 개인별 역할 및 기본적인 소방 안전 관련 사항을 숙지·점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