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이사 김미현 등 15명 이사진 확정 "지역 및 근무 직종 안배"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가 제20대 집행부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차기 집행부의 시작을 알렸다.
간무협은 지난 7일 서울 삼경교육센터 라움에서 제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원자력의학원 소속 김미현 서울시회 위원을 총무이사로 선임하는 등 15명의 상임이사진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연임에 성공하고 차기 4년의 임기를 이어갈 홍옥녀 회장은 '간호조무사 활용 증대 제도 마련'이라는 슬로건과 공약을 실천하기로 정하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홍 회장은 "이번 제20대 집행부의 상임이사 구성은 73만 간호조무사의 대표성을 감안해 전국 13개 시·도회에서 빠짐없이 한 명 이상의 이사를 인선하고, 근무직종을 안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19대 집행부에서 추진한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 의료법 개정, 간호조무사 차별 정책 개선 및 활용 증대 등을 마무리하는 것이 20대 집행부의 임무"라며 회무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다음은 제20대 간무협 회장·부회장단, 상임이사진 명단이다.
▲수석부회장 김길순(경기도간호조무사회 회장) ▲부회장 임선영 ▲부회장 정재희(광주전남간호조무사회 회장) ▲하식(울산경남간호조무사회 회장) ▲부회장 곽지연(서울시간호조무사회 회장) ▲부회장 겸 전국임상협의회 회장 최승숙 ▲부회장 겸 교육위원장 주춘희 ▲총무이사 김미현 ▲법제이사 김명옥·연영미 ▲학술이사 한유자·신숙화 ▲재무이사 최경숙 ▲사업이사 김치화·박명숙·김금옥 ▲공보이사 노경환 ▲기획이사 최종현 ▲정책이사 최영란·유미성·정명숙 ▲국제이사 김희자
간무협은 지난 7일 서울 삼경교육센터 라움에서 제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원자력의학원 소속 김미현 서울시회 위원을 총무이사로 선임하는 등 15명의 상임이사진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연임에 성공하고 차기 4년의 임기를 이어갈 홍옥녀 회장은 '간호조무사 활용 증대 제도 마련'이라는 슬로건과 공약을 실천하기로 정하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홍 회장은 "이번 제20대 집행부의 상임이사 구성은 73만 간호조무사의 대표성을 감안해 전국 13개 시·도회에서 빠짐없이 한 명 이상의 이사를 인선하고, 근무직종을 안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19대 집행부에서 추진한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 의료법 개정, 간호조무사 차별 정책 개선 및 활용 증대 등을 마무리하는 것이 20대 집행부의 임무"라며 회무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다음은 제20대 간무협 회장·부회장단, 상임이사진 명단이다.
▲수석부회장 김길순(경기도간호조무사회 회장) ▲부회장 임선영 ▲부회장 정재희(광주전남간호조무사회 회장) ▲하식(울산경남간호조무사회 회장) ▲부회장 곽지연(서울시간호조무사회 회장) ▲부회장 겸 전국임상협의회 회장 최승숙 ▲부회장 겸 교육위원장 주춘희 ▲총무이사 김미현 ▲법제이사 김명옥·연영미 ▲학술이사 한유자·신숙화 ▲재무이사 최경숙 ▲사업이사 김치화·박명숙·김금옥 ▲공보이사 노경환 ▲기획이사 최종현 ▲정책이사 최영란·유미성·정명숙 ▲국제이사 김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