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케어 설계한 보건복지 전문가 "현 정부 정책 이해도 높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자체 싱크탱크(Think Tank)인 심사평가연구소장에 허윤정 아주대학교 교수가 임명됐다.
심평원은 26일 그동안 공석 중이던 심사평가연구소장에 허윤정 아주대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임명되는 허윤정 신임 연구소장은 1969년 서울 출생으로 고려대 사회학과와 동 대학원(사회복지학)을 졸업했고, 아주대보건대학원 교수,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회분과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허윤정 신임 연구소장은 지난해 5월 대선 당시 소위 문재인 케어로 불리는 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을 직접 설계했던 보건복지 전문가로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 국정과제를 입안하는 등 현 정부의 보건정책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인물로 꼽힌다.
한편, 허윤정 신임 연구소장의 임기는 2018년 5월 2일부터 2021년 5월 1일까지 3년이며, 오는 5월 2일 원주 본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심평원은 26일 그동안 공석 중이던 심사평가연구소장에 허윤정 아주대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임명되는 허윤정 신임 연구소장은 1969년 서울 출생으로 고려대 사회학과와 동 대학원(사회복지학)을 졸업했고, 아주대보건대학원 교수,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회분과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허윤정 신임 연구소장은 지난해 5월 대선 당시 소위 문재인 케어로 불리는 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을 직접 설계했던 보건복지 전문가로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 국정과제를 입안하는 등 현 정부의 보건정책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인물로 꼽힌다.
한편, 허윤정 신임 연구소장의 임기는 2018년 5월 2일부터 2021년 5월 1일까지 3년이며, 오는 5월 2일 원주 본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