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여 명 참석해 성황…강연 및 공연, 심폐소생술 등 진행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원장 홍성화)이 최근 야외공원에 마련된 특설행사장에서 어린이날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소아 환우와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소아 환우, 입원환자 자녀, 보호자, 직원 가족 등 약 350여 명의 가족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 날 행사에는 사생대회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공예 풍선과 비눗방울을 활용한 퍼포먼스 등 공연이 이어졌으며 행사장 주변에 체험부스를 마련해 잠자리 피리, 닥종이 인형, 강아지 연필꽂이 만들기 등 공예와 페이스페인팅, 심폐소생술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알레르기 질환의 환경 관리를 주제로 소아청소년과 이주석 교수의 특강이 진행돼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삼성창원병원 홍성화 원장은 "소아 환우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주고 싶었다"며 "항상 지역민과 함께하는 친근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아 환우와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소아 환우, 입원환자 자녀, 보호자, 직원 가족 등 약 350여 명의 가족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 날 행사에는 사생대회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공예 풍선과 비눗방울을 활용한 퍼포먼스 등 공연이 이어졌으며 행사장 주변에 체험부스를 마련해 잠자리 피리, 닥종이 인형, 강아지 연필꽂이 만들기 등 공예와 페이스페인팅, 심폐소생술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알레르기 질환의 환경 관리를 주제로 소아청소년과 이주석 교수의 특강이 진행돼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삼성창원병원 홍성화 원장은 "소아 환우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주고 싶었다"며 "항상 지역민과 함께하는 친근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