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과학연구소, 창립 35주년 학술세미나 마련

이창진
발행날짜: 2018-05-17 10:19:48
  • 진단검사와 병리학 전문가 강연-이경률 회장 "미래성장 확보 총력"

서울의과학연구소(SCL, 회장 이경률)는 오는 30일 오후 2시 경기 용인시 본사에서 창립 35주년 창립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창립 세미나는 SCL이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지난 35년을 되짚어보고 세계적 검사기관을 향한 재도약을 목표로 미래 100년을 향한 미래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35주년 기념 슬로건은 '국민의 건강을 함께한 신뢰 35년, 인류 건강과 함께할 도약 100년'으로 고객을 향한 감사함과 재도약을 향한 SCL의 강한 포부가 담겨있다.

프로그램은 진단검사의학, 병리학 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관련 분야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별강연을 통해 ▲진단검사의학 관련 건강보험 및 제도 변화(대한진단검사의학회 송정한 이사장) ▲The scope of pathology in the future(건국대학교병원 병리과 김완섭 교수) ▲SCL, 신생아 선별검사 27년(SCL 안선현 전문의) 등 의료현장에서 이슈화 되고 있는 주제들이 심도 깊게 다뤄진다.

강연 후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SCL 검사실을 볼 수 있는 Lab투어 시간도 마련된다.

SCL 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은 "지난 1983년 설립 이래 서비스, 품질, 연구로 건강한 사회를 이룩한다는 기본 정신에 부합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면서 "지나온 35년을 구심점 삼아 100년 기업을 목표로 미래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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