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부정맥학회 인증 교육기관으로 인정 받아
고려대 안암병원이 9일 아시아·태평양부정맥학회(Asia Pacific Heart Rhythm Society, APHRS) 인증 교육기관으로 최근 지정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아시아·태평양 각국의 많은 의사들이 고대 안암병원에 방문해, 이식형 심장기기의 시술방법과 부정맥 환자의 치료와 관리에 대해서 교육을 이수하게 될 전망이다.
아시아태평양부정맥학회는 의료진, 시술결과, 시술건수 등을 종합하여 이식형 심장기기 분야에서 우수한 병원을 인증교육기관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안암병원을 포함하여 아시아·태평양 전 지역에서 총 18곳이 선정됐다.
이식형 심장기기란, 심장박동이 불규칙적이거나 비정상적으로 빨리 혹은 너무 천천히 뛰는 부정맥 질환을 치료하는 의료기기로서 심박동기(IPG), 제세동기(ICD) 그리고 심장재동기화치료기기(CRT) 등이 포함된다.
앞으로 아시아·태평양 각국의 많은 의사들이 고대 안암병원에 방문해, 이식형 심장기기의 시술방법과 부정맥 환자의 치료와 관리에 대해서 교육을 이수하게 될 전망이다.
아시아태평양부정맥학회는 의료진, 시술결과, 시술건수 등을 종합하여 이식형 심장기기 분야에서 우수한 병원을 인증교육기관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안암병원을 포함하여 아시아·태평양 전 지역에서 총 18곳이 선정됐다.
이식형 심장기기란, 심장박동이 불규칙적이거나 비정상적으로 빨리 혹은 너무 천천히 뛰는 부정맥 질환을 치료하는 의료기기로서 심박동기(IPG), 제세동기(ICD) 그리고 심장재동기화치료기기(CRT)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