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OSPITAL FAIR서 프리미엄·고성능 진단영상장비 출품
삼성전자·삼성메디슨(이하 삼성)이 오는 8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제5회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8)에서 산부인과·영상의학과 프리미엄 초음파진단기와 저선량·고해상도 디지털 X-ray(DR)를 선보인다.
삼성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한 산부인과용 초음파진단기 ‘WS80A’ 최신 버전을 전시한다.
WS80A에는 차세대 초음파 영상처리엔진 ‘크리스탈라이브’(CrystalLive)를 탑재했다.
크리스탈라이브는 삼성의 강점인 초음파 영상처리기술과 몸 속 장기나 태아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3D 기술 노하우를 집약했다.
특히 초음파 영상에 음영효과를 입혀 입체감 있게 보여주는 ‘엠비언트라이트’(AmbientLight)와 빛의 노출을 자연스럽게 표현해주는 ‘톤맵핑’(ToneMapping) 기술을 적용해 태아 모습을 선명하고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예비산모는 태아의 생생한 이미지를 볼 수 있어 태어날 아기를 미리 만나는 듯한 친밀감을 느낄 수 있다.
의료진은 태아의 선천성 심장병 같은 고위험 질환에 대한 검사 정확도를 높여 초음파의 임상적 활용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은 또한 영상의학과용 프리미엄 초음파진단기 ‘RS85’를 전시해 진료과목 다변화를 꾀한다.
RS85는 유방 선별검사를 돕는 ‘에스 디텍트’(S-Detect for Breast) 기능을 탑재해 유방 초음파검사에서 선택된 병변을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미세혈류 진단보조 기능 ‘MV-플로우’(MV-Flow)와 초음파 횡파 탄성을 이용해 종양진단 시 진단지표로 활용해 탄성 정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에스-쉬어웨이브 이미징’(S-Shearwave Imaging) 기능을 탑재했다.
삼성은 이밖에 영상의학과·내과·심혈관·근골격계 질환 등에 사용하는 고급형 장비 ‘HS70A’, 범용 초음파진단기 ‘HS60’, 현장진단용 초음파진단기 ‘HM70A’ 등 초음파진단기 전 라인업을 함께 출품한다.
저선량·고해상도 디지털 X-ray ‘GC85A·GM85’
삼성은 올해 K-HOSPITAL FAIR에서 천장 고정형 디지털 X-ray(DR) ‘GC85A’와 이동성을 높여 환자 접근이 용이한 이동형 DR ‘GM85’로 병원 관계자들을 만난다.
각각 지난해 11월·올해 5월 FDA 승인을 받은 GC85A·GM85는 저선량 DR 영상처리 기술 ‘에스뷰’(S-Vue)를 탑재해 방사선량을 기존 대비 절반만 사용해도 우수한 품질의 흉부 영상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프리미엄 DR에 걸맞게 차별화된 기능들을 자랑한다.
X-ray 촬영 시 X-선 산란을 제거하는 영상 후처리 기술 ‘심그리드’(SimGrid)와 뼈에 가려진 폐 병변을 발견하는데 도움을 주는 ‘본 서프레션’(Bone Suppression) 기능이 그것.
심그리드는 X-ray 산란선을 추정·제거함으로써 영상품질을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방사선사는 그리드 장·탈착 시간을 절약하고 환자의 경우 촬영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 본 서프레션은 X-ray 흉부 영상에서 갈비뼈 영상 부분을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으로 제거해 뼈 뒤에 숨은 병변을 가시화할 수 있어 진단 정확도를 향상시킨다.
특히 이동형 프리미엄 DR GM85는 폭 55.5cm·무게 349kg로 사용자 편의성과 접근성을 극대화한다.
K-HOSPITAL FAIR 2018 방문객들은 삼성전자·삼성메디슨 부스에서 GM85의 편한 이동성과 부드러운 주행 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삼성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한 산부인과용 초음파진단기 ‘WS80A’ 최신 버전을 전시한다.
WS80A에는 차세대 초음파 영상처리엔진 ‘크리스탈라이브’(CrystalLive)를 탑재했다.
크리스탈라이브는 삼성의 강점인 초음파 영상처리기술과 몸 속 장기나 태아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3D 기술 노하우를 집약했다.
특히 초음파 영상에 음영효과를 입혀 입체감 있게 보여주는 ‘엠비언트라이트’(AmbientLight)와 빛의 노출을 자연스럽게 표현해주는 ‘톤맵핑’(ToneMapping) 기술을 적용해 태아 모습을 선명하고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예비산모는 태아의 생생한 이미지를 볼 수 있어 태어날 아기를 미리 만나는 듯한 친밀감을 느낄 수 있다.
의료진은 태아의 선천성 심장병 같은 고위험 질환에 대한 검사 정확도를 높여 초음파의 임상적 활용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은 또한 영상의학과용 프리미엄 초음파진단기 ‘RS85’를 전시해 진료과목 다변화를 꾀한다.
RS85는 유방 선별검사를 돕는 ‘에스 디텍트’(S-Detect for Breast) 기능을 탑재해 유방 초음파검사에서 선택된 병변을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미세혈류 진단보조 기능 ‘MV-플로우’(MV-Flow)와 초음파 횡파 탄성을 이용해 종양진단 시 진단지표로 활용해 탄성 정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에스-쉬어웨이브 이미징’(S-Shearwave Imaging) 기능을 탑재했다.
삼성은 이밖에 영상의학과·내과·심혈관·근골격계 질환 등에 사용하는 고급형 장비 ‘HS70A’, 범용 초음파진단기 ‘HS60’, 현장진단용 초음파진단기 ‘HM70A’ 등 초음파진단기 전 라인업을 함께 출품한다.
저선량·고해상도 디지털 X-ray ‘GC85A·GM85’
삼성은 올해 K-HOSPITAL FAIR에서 천장 고정형 디지털 X-ray(DR) ‘GC85A’와 이동성을 높여 환자 접근이 용이한 이동형 DR ‘GM85’로 병원 관계자들을 만난다.
각각 지난해 11월·올해 5월 FDA 승인을 받은 GC85A·GM85는 저선량 DR 영상처리 기술 ‘에스뷰’(S-Vue)를 탑재해 방사선량을 기존 대비 절반만 사용해도 우수한 품질의 흉부 영상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프리미엄 DR에 걸맞게 차별화된 기능들을 자랑한다.
X-ray 촬영 시 X-선 산란을 제거하는 영상 후처리 기술 ‘심그리드’(SimGrid)와 뼈에 가려진 폐 병변을 발견하는데 도움을 주는 ‘본 서프레션’(Bone Suppression) 기능이 그것.
심그리드는 X-ray 산란선을 추정·제거함으로써 영상품질을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방사선사는 그리드 장·탈착 시간을 절약하고 환자의 경우 촬영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 본 서프레션은 X-ray 흉부 영상에서 갈비뼈 영상 부분을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으로 제거해 뼈 뒤에 숨은 병변을 가시화할 수 있어 진단 정확도를 향상시킨다.
특히 이동형 프리미엄 DR GM85는 폭 55.5cm·무게 349kg로 사용자 편의성과 접근성을 극대화한다.
K-HOSPITAL FAIR 2018 방문객들은 삼성전자·삼성메디슨 부스에서 GM85의 편한 이동성과 부드러운 주행 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