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계질서부터, 간호사, 간호조무사 할일 명확해야함.
간호사는1명당 5-7명보는데 조무사가 1:30명보면, 참 일 잘도 하겠다. 기사에 적힌대로 손톱깎이고, 왔다갔다 하는거 도와줘야하는데, 어른 30명 병수발을 1명이 어떻게 보겠는가. 지금도 간호사말들 제대로 안듣고 안하는데. 조무사가 간호사 밑으로 제대로 위계체제부터 바로잡혀야, 간호사가 간호조무사를 데리고 일들 하든 말든 할듯. 딴일 한답시고, 간호사 일 안도와줄게 뻔하니까 조무사 안쓸려고하는거. 차라리 조무사들도 외국처럼 2-3년제 졸업해서 실무보고, RN간호사들은 더 전문적으로 환자보는 일에 몰두해야 한다.
업무분담은 효율성을 높이는 지름길입니다.
간호조무사 대신 채용하는 보조원에게 간호조무사 업무시키겠죠.
서울대병원등 상급병원에서 보조원으로 채용된 사람들에게 외래업무, 응급실 보조업무등
을 시키는 모습이 몇년전 추적60분에도 방영된적이 있잖습니까?
그냥그들은 간호조무사가 그 병원으로 들어오는 것을싫어 하는 것이죠.
과연 그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들도 간호보조인력이 투입되는 것을 반대한까요.
그럴까요. 간호간병병동의 업무가 일반병동보다 2~3배 늘어나서 간호사들이
견디기 어렵다고 하는 데 과연 간호사만 채용하는 것이 옳은 일일까요.
그리고 세발, 세족, 세면등과 식사보조, 배변, 배뇨등의 간병업무 위주로 하는 업무를
그 업무가 과중한 간호사가 모두 할 필요가 있을까요.
간호사는 간호기록, 처치, 보고, 검사물채취, 약물투여,입원환자받기, 입원환자간호기록지 작성하기, 퇴원환자관리, 상담등 간호사 다리가 4개여도 찢어질것 같은데 그만욕심부리시기 바랍니다. 업무는 분담하고 나눌때 더 효율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간호사들 과중한 업무로 인해 울화통터져 못견디고 끝도 없는 이직행렬은 어쩌시려고요.
일반회사도 왜 업무가 나누어져 있고 생산공장에도 왜 업무가 나누어서 할까요.
업무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입니다.
업무를 나눌필요가 없다면 의사가 모든것을 하지 간호사는 왜 필요합니까?
의사가 다 못하니 간호사가 필요하고 간호사가 다 못하니 간호조무사가 필요하고
간호조무사가 다 못하니 보조원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명심하십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