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주 전 상근부회장 이어 복지부 국장 출신 인사 영입
공석으로 유지되던 대한병원협회 상근부회장에 송재찬 전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이 임명됐다.
병원협회는 3일 송재찬 신임 상근부회장이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병원협회는 상근부회장에 복지부 출신 인사를 영입해왔다. 실제로 전임 박용주 상근부회장 역시 복지부 관료 출신 인사였다.
송재찬 신임 상근부회장 또한 대전고등학교와 고려대 사학과를 나온 이후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과 보험정책국장, 연금정책과장 등을 역임한 관료 출신 인사이다.
복지부 퇴직 이후에는 2013년부터 우송대 보건복지대학 보건의료경영학과 부교수로 일해오다 병원협회 상근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이에 따라 병원협회는 송재찬 신임 상근부회장과 김승열 사무총장 모두 복지부 관료 출신으로 채워지게 됐으며, 이들을 주축으로 대정부, 대국회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
병원협회는 3일 송재찬 신임 상근부회장이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병원협회는 상근부회장에 복지부 출신 인사를 영입해왔다. 실제로 전임 박용주 상근부회장 역시 복지부 관료 출신 인사였다.
송재찬 신임 상근부회장 또한 대전고등학교와 고려대 사학과를 나온 이후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과 보험정책국장, 연금정책과장 등을 역임한 관료 출신 인사이다.
복지부 퇴직 이후에는 2013년부터 우송대 보건복지대학 보건의료경영학과 부교수로 일해오다 병원협회 상근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이에 따라 병원협회는 송재찬 신임 상근부회장과 김승열 사무총장 모두 복지부 관료 출신으로 채워지게 됐으며, 이들을 주축으로 대정부, 대국회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