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74억원…미국·아시아 매출 실적 견인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대표 차근식)가 2018년 3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은 457억원이며 영업이익·당기순이익은 각각 74억원·7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매출의 경우 전년대비 14%, 영업이익은 50%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매출 성장의 주요 증가 요인으로 미국 아시아 유럽에서의 지속적인 매출 증가를 꼽았다.
아이센스 관계자는 “3분기 실적은 미국을 비롯한 아시아지역 매출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며 “혈당사업부의 미국지역 성장과 함께 2016년 인수했던 미국 자회사 POCT 측정기 판매 성장세가 두드러져 3분기부터 이익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법인들의 매출 성장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효과 및 혈당스트립 판매 증가에 따른 원가율 개선효과 덕분”이라며 “시장 컨센서스보다 크게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해 4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센스는 3분기 판관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0% 이상 증가해 내실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은 457억원이며 영업이익·당기순이익은 각각 74억원·7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매출의 경우 전년대비 14%, 영업이익은 50%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매출 성장의 주요 증가 요인으로 미국 아시아 유럽에서의 지속적인 매출 증가를 꼽았다.
아이센스 관계자는 “3분기 실적은 미국을 비롯한 아시아지역 매출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며 “혈당사업부의 미국지역 성장과 함께 2016년 인수했던 미국 자회사 POCT 측정기 판매 성장세가 두드러져 3분기부터 이익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법인들의 매출 성장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효과 및 혈당스트립 판매 증가에 따른 원가율 개선효과 덕분”이라며 “시장 컨센서스보다 크게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해 4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센스는 3분기 판관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0% 이상 증가해 내실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