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안전성 입증…접근 어려웠던 혈관 폐쇄 치료 효과적
한국애보트는 관상동맥질환 치료를 위한 ‘자이언스 시에라’(XIENCE Sierra) 스텐트가 복지부 보험급여 등재를 마치고 국내 사용이 가능해졌다고 15일 밝혔다.
자이언스 시에라는 애보트 대표 스텐트 에베로리무스(everolimus) 약물방출 자이언스(XIENCE) 스텐트 시스템 최신 버전.
애보트에 따르면, 자이언스는 전 세계 최다 시술된 스텐트 중 하나로 부작용 발생이 낮아 매우 우수한 안전성이 입증됐다.
자이언스 시에라는 개선된 스텐트 디자인, 새로운 카테터 시스템, 사이즈 추가를 통해 기존 자이언스 스텐트 시스템에 비해 업그레이드됐다.
의료진은 이를 통해 복합 혈관 폐색과 같이 그간 치료가 쉽지 않았던 병변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스텐트 시술이 필요한 사례 중 약 70%는 복합 혈관 폐색 증상을 보인다.
박동택 한국애보트 바스큘라 사업부 사장은 “자이언스 시에라는 기존 스텐트로는 시술이 어려운 상황에서 의료진들이 성공적으로 시술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자이언스 시에라의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개선된 카테타 시스템은 기존 스텐트에 비해 치료가 까다로운 병변 접근과 재관류를 가능케 하는 동시에 치료 유연성과 정확성을 향상시킨다”고 강조했다.
특히 자이언스 시에라는 프로파일(직경)은 얇아지고 유연성은 증가했으며 더 길어진 사이즈를 추가하는 등 혁신적인 디자인이 적용했다.
이는 여러 개의 혈관이 막히거나 완전히 막힌 사례처럼 치료가 까다롭고 복잡한 환자군 치료를 위해 고안됐다.
한편, 자이언스 시에라는 지난 8월 식약처로부터 사용 승인을 받았으며 일본에서는 지난 4월, 미국에서는 지난 5월 승인을 받았다.
이어 2017년에는 CE 인증을 획득했다.
자이언스 시에라는 애보트 대표 스텐트 에베로리무스(everolimus) 약물방출 자이언스(XIENCE) 스텐트 시스템 최신 버전.
애보트에 따르면, 자이언스는 전 세계 최다 시술된 스텐트 중 하나로 부작용 발생이 낮아 매우 우수한 안전성이 입증됐다.
자이언스 시에라는 개선된 스텐트 디자인, 새로운 카테터 시스템, 사이즈 추가를 통해 기존 자이언스 스텐트 시스템에 비해 업그레이드됐다.
의료진은 이를 통해 복합 혈관 폐색과 같이 그간 치료가 쉽지 않았던 병변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스텐트 시술이 필요한 사례 중 약 70%는 복합 혈관 폐색 증상을 보인다.
박동택 한국애보트 바스큘라 사업부 사장은 “자이언스 시에라는 기존 스텐트로는 시술이 어려운 상황에서 의료진들이 성공적으로 시술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자이언스 시에라의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개선된 카테타 시스템은 기존 스텐트에 비해 치료가 까다로운 병변 접근과 재관류를 가능케 하는 동시에 치료 유연성과 정확성을 향상시킨다”고 강조했다.
특히 자이언스 시에라는 프로파일(직경)은 얇아지고 유연성은 증가했으며 더 길어진 사이즈를 추가하는 등 혁신적인 디자인이 적용했다.
이는 여러 개의 혈관이 막히거나 완전히 막힌 사례처럼 치료가 까다롭고 복잡한 환자군 치료를 위해 고안됐다.
한편, 자이언스 시에라는 지난 8월 식약처로부터 사용 승인을 받았으며 일본에서는 지난 4월, 미국에서는 지난 5월 승인을 받았다.
이어 2017년에는 CE 인증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