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의혹'A선 기자| 2014년 리베이트 적발로 혁신형 제약사에서 제외된 약품이 리베이트 의혹으로 재차 검찰의 수사 선상에 올랐다.
21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A약품 본사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은 A약품이 의사들의 처방을 조건으로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검찰은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2014년 A약품은 고대 안산병원 불법 리베이트 제공으로 적발돼 판매업무 정지 처분을 받고,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도 취소된 바 있다.
압수수색 소식이 알려지면서 A약품 주가는 오전 10시 43분 기준 전일 대비 4.63% 하락한 1만 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21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A약품 본사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은 A약품이 의사들의 처방을 조건으로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검찰은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2014년 A약품은 고대 안산병원 불법 리베이트 제공으로 적발돼 판매업무 정지 처분을 받고,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도 취소된 바 있다.
압수수색 소식이 알려지면서 A약품 주가는 오전 10시 43분 기준 전일 대비 4.63% 하락한 1만 300원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