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 판매 총액의 25%, 국내외 저소득층 의료지원기금으로 적립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최근 국내외 저소득층 환자 치료 후원을 위해 '제14회 사랑의 도서바자회'를 개최했다.
도서 바자회는 오는 22일까지 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리며 소설, 에세이, 건강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시중보다 10~6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판매 총액의 25%는 국내외 저소득층 환자 의료지원기금으로 적립된다.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국내외 저소득층 환자 치료 후원을 비롯해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좋은 취지로 열리는 '사랑의 도서바자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적립된 기금을 통해 지난 11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카자흐스탄 양측성 구순열 환아가 무료로 수술받는 등 많은 국내외 저소득층 환자들이 도움을 받았다.
도서 바자회는 오는 22일까지 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리며 소설, 에세이, 건강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시중보다 10~6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판매 총액의 25%는 국내외 저소득층 환자 의료지원기금으로 적립된다.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국내외 저소득층 환자 치료 후원을 비롯해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좋은 취지로 열리는 '사랑의 도서바자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적립된 기금을 통해 지난 11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카자흐스탄 양측성 구순열 환아가 무료로 수술받는 등 많은 국내외 저소득층 환자들이 도움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