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성·시장성·사업성 등 종합 평가…코스닥 상장 조건 갖춰
헬스케어 스타트업 스카이랩스(대표 이병환)가 기술신용평가기관(나이스디앤비)에서 진행한 2018년 기술신용평가(Tech Credit Bureau·TCB)에서 기술 최우수 등급 중 하나인 TI-3 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술신용평가(TCB)는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가액, 등급 또는 점수 등으로 기술성, 권리성,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해 반영한다.
기술등급 TI-3은 총 10등급 단계 중 상위 3단계에 해당하는 등급으로 최상위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에만 부여한다.
TI-3등급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기술심사 통과 등급으로 코스닥 상장 조건을 갖춘 기업이 된 것을 의미한다.
스카이랩스는 의료용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서비스 ‘카트’(CART·Cardio Tracker)를 개발했다.
카트는 40대 이상 인구 4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만성질환인 심방세동을 일상생활에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24시간 스스로 탐지하는 반지형 심방세동 탐지기다.
이병환 스카이랩스 대표는 “기술신용평가 TI-3등급 획득은 회사 기술력을 인정받은 부분에서 아주 의미가 깊다”며 “글로벌 진출 확장에 더욱 박차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카이랩스는 앞서 지난 8월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유럽심장학회(ESC)에서 디지털 헬스 부문 발표에 참가해 글로벌 경쟁사를 제치고 1등을 차지한 바 있다.
기술신용평가(TCB)는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가액, 등급 또는 점수 등으로 기술성, 권리성,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해 반영한다.
기술등급 TI-3은 총 10등급 단계 중 상위 3단계에 해당하는 등급으로 최상위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에만 부여한다.
TI-3등급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기술심사 통과 등급으로 코스닥 상장 조건을 갖춘 기업이 된 것을 의미한다.
스카이랩스는 의료용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서비스 ‘카트’(CART·Cardio Tracker)를 개발했다.
카트는 40대 이상 인구 4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만성질환인 심방세동을 일상생활에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24시간 스스로 탐지하는 반지형 심방세동 탐지기다.
이병환 스카이랩스 대표는 “기술신용평가 TI-3등급 획득은 회사 기술력을 인정받은 부분에서 아주 의미가 깊다”며 “글로벌 진출 확장에 더욱 박차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카이랩스는 앞서 지난 8월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유럽심장학회(ESC)에서 디지털 헬스 부문 발표에 참가해 글로벌 경쟁사를 제치고 1등을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