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스퀘어·진단시약 키트 등 800만달러 규모 공급
TCM생명과학이 지난 27일 중국 Fosun Pharma 그룹 자회사 ‘Fosun Med-Tech Development’社와 총 800만달러 규모의 셀스퀘어(CellSquare)·체외진단용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real-time PCR) 진단시약키트·시약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중국 상해에 위치한 Fosun Med-tech Development는 TCM생명과학이 전 세계에 생산·판매를 시작하는 셀스퀘어 및 관련 진단시약 키트 등을 중국 전역에 공급·판매한다.
TCM생명과학 관계자는 “중국시장에 진출하게 된 셀스퀘어 및 진단키트는 체외진단검사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보유한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특허 등록을 통해 기술경쟁력과 진보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Fosun 그룹과의 공급계약 체결로 중국 전역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해 제품 신뢰도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다른 아이템에 대한 추가적인 수출계약을 진행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이미 장영실상 및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자궁경부암과 여성질환 검사용 진단키트 ‘가인패드’(GYNPAD) 관련 중국 진출 계약도 논의 중에 있어 곧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중국 상해에 위치한 Fosun Med-tech Development는 TCM생명과학이 전 세계에 생산·판매를 시작하는 셀스퀘어 및 관련 진단시약 키트 등을 중국 전역에 공급·판매한다.
TCM생명과학 관계자는 “중국시장에 진출하게 된 셀스퀘어 및 진단키트는 체외진단검사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보유한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특허 등록을 통해 기술경쟁력과 진보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Fosun 그룹과의 공급계약 체결로 중국 전역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해 제품 신뢰도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다른 아이템에 대한 추가적인 수출계약을 진행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이미 장영실상 및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자궁경부암과 여성질환 검사용 진단키트 ‘가인패드’(GYNPAD) 관련 중국 진출 계약도 논의 중에 있어 곧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