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2018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서 경기도 1위, 전국 4위차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8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경기도 1위, 전국 4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실시하는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전국 401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성 △효과성 △환자 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분야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시행해 발표하는 것으로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또한 종합 점수에서 경기도 7개 권역응급의료센터 가운데 1위, 전국 36개 권역응급의료센터 가운데 4위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김기운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보건복지부 119구급대원 등 응급구조사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시행 기관으로 스마트 응급 의료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며 "응급환자 생존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신응진 병원장은 "이번 평가 외에도 보건복지부가 3년 주기로 시행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평가에서 우수한 응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며 "이로써 권역응급의료센터 역할을 2021년까지 지속하게 됐고 앞으로도 의료 취약 환자를 위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가 실시하는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전국 401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성 △효과성 △환자 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분야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시행해 발표하는 것으로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또한 종합 점수에서 경기도 7개 권역응급의료센터 가운데 1위, 전국 36개 권역응급의료센터 가운데 4위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김기운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보건복지부 119구급대원 등 응급구조사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시행 기관으로 스마트 응급 의료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며 "응급환자 생존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신응진 병원장은 "이번 평가 외에도 보건복지부가 3년 주기로 시행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평가에서 우수한 응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며 "이로써 권역응급의료센터 역할을 2021년까지 지속하게 됐고 앞으로도 의료 취약 환자를 위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