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지역 한특위 출범, 주인공은 대전시의사회

발행날짜: 2019-03-08 09:24:42
  • 위원장에 조성현 총무이사 "대회원 홍보에 중점둘 것"

대전시의사회는 경상남도와 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한특위를 발족,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위원장은 조성현 총무이사가 맡았고 총 6명의 위원으로 이뤄졌다.

대전 한특위는 ▲중앙 한특위 정책의 지역내 홍보 ▲지역내 한방 불법 행위 감시 및 제보 접수 ▲지자체 한방 지원 사업의 유효성 검증 및 대응책 마련 ▲대전 지역 국회의원들에게의 정책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대전시의사회 김영일 회장은 "최근 한의사의 의과 의료기기 침탈 시도 및 무분별한 사이비 의료 행위가 도를 넘고 있다"며 "대전에서도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대응할 전담 조직이 생겼다. 한특위 활동에 적극적인 후원과 지지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성현 위원장도 "중앙 한특위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대전 한특위가 원활히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대회원 홍보에 중점을 두고 모든 회원의 관심과 협조를 이끌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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