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대표이사 이태화)은 벨기에 CMO업체인 마스터셀과 협력을 위한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필립 벨기에 국왕내외의 한국 방문을 계기로 이뤄진 헬스∙라이프사이언스 분야 협력 활성화의 일환이다.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양국간 협력관계에 있는 회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벨기에 국왕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중인 유럽 임상시험관련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담당할 벨기에 소재 기업인 마스터셀과 협력을 다지는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마스터셀은 의약품으로서의 세포치료제 생산기술 개발 및 글로벌 수준 시설을 갖춰, 유럽 내 손꼽히는 임상시험 약 제조 전문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조인식을 통해 다시 한번 마스터셀과의 협력을 확인하고, 향후 진행하게 될 유럽 임상시험의 기반을 확보했다"며 "글로벌 파트너 선정이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금년 중 유럽임상 승인을 위한 유럽식약청(EMA) 신청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필립 벨기에 국왕내외의 한국 방문을 계기로 이뤄진 헬스∙라이프사이언스 분야 협력 활성화의 일환이다.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양국간 협력관계에 있는 회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벨기에 국왕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중인 유럽 임상시험관련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담당할 벨기에 소재 기업인 마스터셀과 협력을 다지는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마스터셀은 의약품으로서의 세포치료제 생산기술 개발 및 글로벌 수준 시설을 갖춰, 유럽 내 손꼽히는 임상시험 약 제조 전문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조인식을 통해 다시 한번 마스터셀과의 협력을 확인하고, 향후 진행하게 될 유럽 임상시험의 기반을 확보했다"며 "글로벌 파트너 선정이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금년 중 유럽임상 승인을 위한 유럽식약청(EMA) 신청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