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IPRO社와 인슐린 펜니들 독점공급 계약
메덱셀(대표이사 김희남)은 일본 바늘 전문제조사 NIPRO MEDICAL社 미주법인과 인슐린 펜니들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인슐린 펜니들 전문 제조사로 유럽·미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메덱셀은 2015년 콜롬비아 INVIMA와 2016년 브라질 ANVISA 인허가 등록을 마치고 남미시장을 두드렸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계약을 통해 3000만명이 넘는 거대 남미 당뇨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확고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신자의 메덱셀 전무이사는 “이번 독점계약 체결은 미국 B사·덴마크 N사가 독점하고 있는 남미 당뇨시장에 또 다른 변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남미시장은 물론 NIPRO社 글로벌 지사들과의 협력 확대까지 기대하고 있다”며 “전 세계시장을 무대로 메덱셀의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메덱셀은 NIPRO社 4개 지역 글로벌 지사들과 협업해 동남아·중동·CIS 등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인슐린 펜니들 전문 제조사로 유럽·미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메덱셀은 2015년 콜롬비아 INVIMA와 2016년 브라질 ANVISA 인허가 등록을 마치고 남미시장을 두드렸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계약을 통해 3000만명이 넘는 거대 남미 당뇨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확고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신자의 메덱셀 전무이사는 “이번 독점계약 체결은 미국 B사·덴마크 N사가 독점하고 있는 남미 당뇨시장에 또 다른 변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남미시장은 물론 NIPRO社 글로벌 지사들과의 협력 확대까지 기대하고 있다”며 “전 세계시장을 무대로 메덱셀의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메덱셀은 NIPRO社 4개 지역 글로벌 지사들과 협업해 동남아·중동·CIS 등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