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줄기세포 분리 기술·3차원 봉합사 등 공동임상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인 초음파 바이오 메디컬 기업 메디퓨처스(대표 김지민)가 지난 24일 순천향대부천병원 성형외과 및 슬림메디센터와 임상·연구개발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은 메디퓨처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단백질분해효소(Collagenase)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초음파로만 지방유래 줄기세포(Adipose Derived Stem Cells·ADSCs)를 추출하는 기술과 특허 출원된 초음파를 이용한 의료용 3차원 봉합사 임상 및 공동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특히 이번 협약을 주관한 박은수 순천향대부천병원 성형외과 교수는 미국 스탠포드대학의 재생의학(지방줄기세포) 및 레디 칠드런스 병원(Rady Children’s Hospital) 안면외과 분야를 연수한 재건·성형 전문의로 유명하다.
박 교수는 “메디퓨처스는 초음파 기술을 활용한 지방유래 줄기세포 분리기술과 세계적으로 우수한 품질의 의료용 봉합사를 개발한 기업으로 외과는 물론 재생의료 분야로의 확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김지환 메디퓨처스 사장은 “2018년 바이오인더스트리의 줄기세포시장 전망에 따르면 줄기세포치료 시장은 2017년 14억달러에서 연평균 16.5%씩 올라 2023년에는 34억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지방유래 줄기세포를 포함한 성체줄기세포 기반 치료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순천향대부천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지방유래 줄기세포를 활용한 재생재건치료 등 다양한 분야로의 연구 확대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협약은 메디퓨처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단백질분해효소(Collagenase)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초음파로만 지방유래 줄기세포(Adipose Derived Stem Cells·ADSCs)를 추출하는 기술과 특허 출원된 초음파를 이용한 의료용 3차원 봉합사 임상 및 공동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특히 이번 협약을 주관한 박은수 순천향대부천병원 성형외과 교수는 미국 스탠포드대학의 재생의학(지방줄기세포) 및 레디 칠드런스 병원(Rady Children’s Hospital) 안면외과 분야를 연수한 재건·성형 전문의로 유명하다.
박 교수는 “메디퓨처스는 초음파 기술을 활용한 지방유래 줄기세포 분리기술과 세계적으로 우수한 품질의 의료용 봉합사를 개발한 기업으로 외과는 물론 재생의료 분야로의 확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김지환 메디퓨처스 사장은 “2018년 바이오인더스트리의 줄기세포시장 전망에 따르면 줄기세포치료 시장은 2017년 14억달러에서 연평균 16.5%씩 올라 2023년에는 34억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지방유래 줄기세포를 포함한 성체줄기세포 기반 치료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순천향대부천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지방유래 줄기세포를 활용한 재생재건치료 등 다양한 분야로의 연구 확대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