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호·안영근 교수, 미국심혈관중재학회 참석

발행날짜: 2019-05-16 11:06:51
  • 좌장 및 연제 발표 통해 전남대병원 증례 소개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의료진이 미국 심혈관중재술학회(Society of Cardiovascular Angiography and Interventions · 이하 SCAI)에 한국대표로 참석한다.

좌측부터 정명호, 안영근 교수
그 주인공은 현재 대한심혈관중재학회장인 정명호 교수와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학술이사인 안영근 교수.

두 교수는 미국 심혈관중재술학회의 초청으로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SCAI에 참석하게 됐다.

이번 학회에서 정명호 교수는 한미공동심포지엄의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중재술 후 1년 이내 혹은 1년 이상 두 가지 항혈소판제 사용 임상 효과'에 대한 연제도 발표할 계획이다.

또 안영근 교수는 전남대병원에서 경험했던 어려운 심혈관중재술 증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정명호 교수는 지난 1999년 국내 최초로 미국 심혈관중재학회 지도전문의(Fellow of SCAI · FSCAI) 자격을 취득했으며, 안영근 교수도 2005년 FSCAI 자격을 획득했다.

학술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