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시어지 전문 자회사 설립 등 사업영역 확장
중동 환자에게 의료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와이더스코리아가 사명을 ‘하이메디’(Himedi·대표 이정주)로 변경하고 사업영역 확장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하이메디는 국내 최초로 중증 치료를 위해 입국한 아랍에미리트 국비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통역 숙박 항공 여행 등 컨시어지 서비스를 아랍어로 제공한다.
특히 중동환자 유치 및 컨시어지 업계를 리딩하며 성공적인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지난해 10월 뮤렉스파트너스로부터 2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새로운 사명인 하이메디는 친근한 인사 표현인 ‘Hi’와 의학을 뜻하는 ‘Medical’을 결합한 합성어.
국경을 넘는 해외 환자의 두려움을 불식시키는 친구 같은 서비스가 되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온오프라인 및 국가 간 경계를 허무는 진정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관광을 쉽고 편안하게’ 만들겠다는 의지도 담고 있다.
하이메디는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온라인 플랫폼 출시 ▲컨시어지 서비스 전문 자회사 설립 ▲해외법인 설립을 통한 해외 환자 유치를 통해 사업 경쟁력과 전문성 강화와 혁신에 주력한다.
먼저 해외 환자에게 국내 병원과 의료서비스를 소개하고 예약을 돕는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하이메디’를 출시했다.
현재는 러시아어 버전으로 운영 중이며 올해 안으로 아랍어 영어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추후 모든 해외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병원과 의료진을 추천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주 하이메디 대표는 “현재 국내 의료관광시장은 오프라인 환자 유치에 치중돼 있다”며 “의료 컨시어지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저력을 발판으로 글로벌 헬스케어시장을 키우고 혁신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이메디는 이밖에 지난해 8월 우즈베키스탄에 법인을 설립하고 CIS(독립국가연합) 지역 환자 유치 사업을 시작했다.
또 지난 4월 자회사 ‘하이메디코리아’를 설립해 기존 사업 분야인 의료 컨시어지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중동지역 외 서비스 대상 국가 추가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 대표는 “한국은 우수한 의료기술과 의료진, 의료장비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른 의료 선진국에 비해 치료비 경쟁력도 뛰어나다”며 “해외 환자들이 겪는 언어 종교 문화 등의 문제를 컨시어지 및 온라인 서비스로 해결해 한국을 차세대 의료관광 목적지로 부상시키는데 일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이메디는 국내 최초로 중증 치료를 위해 입국한 아랍에미리트 국비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통역 숙박 항공 여행 등 컨시어지 서비스를 아랍어로 제공한다.
특히 중동환자 유치 및 컨시어지 업계를 리딩하며 성공적인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지난해 10월 뮤렉스파트너스로부터 2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새로운 사명인 하이메디는 친근한 인사 표현인 ‘Hi’와 의학을 뜻하는 ‘Medical’을 결합한 합성어.
국경을 넘는 해외 환자의 두려움을 불식시키는 친구 같은 서비스가 되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온오프라인 및 국가 간 경계를 허무는 진정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관광을 쉽고 편안하게’ 만들겠다는 의지도 담고 있다.
하이메디는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온라인 플랫폼 출시 ▲컨시어지 서비스 전문 자회사 설립 ▲해외법인 설립을 통한 해외 환자 유치를 통해 사업 경쟁력과 전문성 강화와 혁신에 주력한다.
먼저 해외 환자에게 국내 병원과 의료서비스를 소개하고 예약을 돕는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하이메디’를 출시했다.
현재는 러시아어 버전으로 운영 중이며 올해 안으로 아랍어 영어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추후 모든 해외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병원과 의료진을 추천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주 하이메디 대표는 “현재 국내 의료관광시장은 오프라인 환자 유치에 치중돼 있다”며 “의료 컨시어지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저력을 발판으로 글로벌 헬스케어시장을 키우고 혁신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이메디는 이밖에 지난해 8월 우즈베키스탄에 법인을 설립하고 CIS(독립국가연합) 지역 환자 유치 사업을 시작했다.
또 지난 4월 자회사 ‘하이메디코리아’를 설립해 기존 사업 분야인 의료 컨시어지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중동지역 외 서비스 대상 국가 추가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 대표는 “한국은 우수한 의료기술과 의료진, 의료장비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른 의료 선진국에 비해 치료비 경쟁력도 뛰어나다”며 “해외 환자들이 겪는 언어 종교 문화 등의 문제를 컨시어지 및 온라인 서비스로 해결해 한국을 차세대 의료관광 목적지로 부상시키는데 일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